박연수 딸 송지아가 긴머리를 자르고 완벽한 비주얼을 공개 했습니다. 10일 박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 송지아가 머리를 자른 사진을 공개 했는데요 사진과 함께 박연수는 “긴머리 싹둑 #송지아 단발머리”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공개된 사진은 딸 송지아의 모습이 담겨 있는데요 우산을 쓴 송지아는 길었던 머리를 자르고 단발머리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습니다.
송지아는 올해 14살이 되었는데요
어느새 훌쩍 자라 숙녀가 된 폭풍성장한 모습은 근황이 공개될 때 마다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달 박연수는 인스타그램에 “쑥쑥 크는구나 키울 때는 언제 크나 했는데 어느새 확 커져있는 지아 공주”라며 송지아의 모습을 공개 하기도 했습니다.
송지아는 미모가 남들라 리틀 수지로 불리고 있는데요
JYP엔터테인먼트에서 러브콜을 받기도 했죠
지난해 7월 해피투게더에서 박연수는 “미팅도 아니고 계약을 하자고 하더라”며 골프 치는 것을 너무 좋아해서 기획사에 갈 마음은 없다”고 제의를 거절 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송지아는 프로 골프 선수의 꿈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박연수의 인스타그램에서도 골프 대회 참여한 송지아의 모습과 골프를 즐기는 송지아 사진들이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