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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없는 포차 파리, 도빌, 코펜하겐 신세경 ‘몰카’ 선처는 없다

국경없는 포차 제작발표회 몰래카메라 선처하지 않을 생각

“나와 나의 가족이 받은 상처가 있기 때문에 나는 절대 선처하지 않을 생각”

19일 ‘국경없는 포차’ 제작발표회가 열렸습니다.

국경없는포차 신세경

예능프로그램에서 볼 수 없었던 스타들이 출동해 방송 전 부터 화제가 되고 있는 ‘국경없는 포차’ 는 박중훈, 신세경, 안정환, 샘 오취리가 출연하는 포장마차 세계일주 리얼리티 프로그램 입니다.

신세경 과 멤버들은 파리, 도빌, 코펜하겐 등에서 포장마차를 운영하게 되는데요

국경없는포차 신세경

에펠탑이 보이는 국경없는 포차 파리 1호점

국경없는포차 신세경

국경없는 포차 코펜하겐 2호점

국경없는포차 신세경

낭만 가득한 해변 국경없는 포차 도빌 3호점

국경없는 포차 제작발표회 에서 신세경은 지난 9월 화제가 된 몰래카메라에 대해 언급을 했습니다.

국경없는포차 신세경

신세경은 “어떠한 데이터가 담겨있느냐보다 목적과 의도가 잘못됐다고 생각했다. 나와 가족이 받은 상처가 있기 때문에 나는 절대 선처하지 않을 생각이다”라고 밝혔는데요

국경없는포차 신세경

이어 “이런 불법 촬영과 2차 가해에 대해 사회적으로 더 경각심을 가져야겠다고 생각 햇다. 가해자는 엄중한 처벌을 받고 피해자는 완벽하게 보호받는 사회가 왔으면 좋겠다고 생각 한다” 라고 몰래카메라 피해자로 자신의 생각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국경없는포차 신세경

앞서 지난 9월 신세경은 몰래카메라 피해자가 되었습니다.

국경없는 포차의 촬영 도중 신세경의 숙소 에서 몰래카메라가 발견되었는데요

경찰조사 결과 외주직원이 가해자로 지목되었고 현재 외주 직원은 경찰조사 끝에 검찰에 송치 된 상태 입니다.

국경없는포차 신세경

신세경은 국경없는 포차 몰카 사건으로 인해 프로그램을 색안경을 끼고 보진 말아달라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신세경, 박중훈, 샘오취리, 안정환이 출연하는 국경없는 포차는 오는 21일 밤 11시 올리브와 tvN 을 통해 첫 방송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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