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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길 남편 김한길 폐암 4기 투병 신약으로 완치 가능

김한길 폐암 4기 투병 현재 건강회복 24시간 아내 최명길이 챙겨줬다

김한길 폐암 4기 방송 볼때는 몰랐는데…

tvN 따로 또 같이 출연 중인 김한길이 폐암 4기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폐암 4기 소식을 듣고 너무 깜짝 놀랐는데요 얼마 전 방송에서도 전혀 몸이 아프다는 건 전혀 느끼지 못했는데

이게 무슨 소린가 하고 확인 해보니

이미 지난해 폐암 판정을 받았다고 해요

김한길은 중앙일보와 인터뷰에서 “지난해 폐암 4기 선고를 받았다” 라며 “이제는 거의 완치됐다” 라고 말했는데요

사실 폐암 4기라면 손을 쓸수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지금은 거의 완치 되었다니 이건 기적이 아닐까 합니다.

김한길은 지난해 여의도를 떠난 10월 우연히 폐암 을 알게 되었고 수술을 했다고 하는데요 약물 치료를 하던 중 올해 4월 암세포가 폐밖으로 전이되면서 폐암 4기다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다 신약을 맞았다고 하는데요

그 신약은 10명 중 한두명에게만 효과가 있는데 자신의 몸에 잘 맞았고 이대로 가면 완치도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김한길 담배 하루에 네 다섯 갑 

김한길은 하루에 담배를 네다섯 갑 피웠다고 하는데요 보루로 사다 놓고 피웠다고 합니다.

암선고를 받은 뒤 사다 놓은 담배를 동생에게 주려고 했는데 아내 최명길이 “피우는 담배도 끊게 해야 하는데 당신은 남은 걸 모아서 동생을 주냐” 라고 말했다고 해요

남은 담배를 동생을 줄께 아니라 그냥 버리고 동생도 담배 끊으라고 하는게 정답일 것 같습니다.

김한길 아내가 24시간 나를 챙겼다.

지난 1일 “따로 또 같이” 제작발표회 에서 김한길은 “지난 연말에 몸이 많이 아팠다. 그 때 아내 최명길이 내 옆에 24시간 있으면서 나를 챙겨줬다.

몸이 많이 회복된 상태여서 이제 홀로서기를 할 때가 됐다고 생각하던 찰나에 제작진에게 출연 요청을 받았다. 나는 찬성했는데 아내는 아직 아니라고 했다.” 면서 “이 프로그램을 계기로 새로운 삶이 시작된다고 생각한다” 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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