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차우찬 열애 소식에 전현무가 의문의 1패를 당했다.
24일 오전 sbs 연예스포츠 는 단독으로 한혜진 차우찬 열애설 기사를 보도 했습니다.
해당 기사에 따르면 한혜진 차우찬 열애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절친으로 지내 오다 연인으로 발전해 두달째 만남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한혜진 측은 열애설에 대해 본인과 확인 중이라고 밝혔고 차우찬의 LG트윈스 는 선수의 사생활이다 라며 확인 필요하다 라고 밝혔습니다.
한혜진은 차우찬 보다 4살 연상인데요 하지만 차우찬의 듬직하고 남자다운 모습에 마음을 빼았겼고 차우찬은 한혜진의 남다른 자기관리와 방송에서 보여지는 것과 다른 따뜻하고 긍정적인 마음에 반했다고 합니다.
지난해 FA 투수 최고액 95억에 삼성에서 LG트윈스로 이적한 차우찬에 LG의 에이스 좌완 투수 입니다.
그런데
한혜진 차우찬 열애 소식이 전해지면 전현무의 이름이 언급 되고 있는데요
왜냐면..
최근 한혜진이 MBC ‘나 혼자 산다’ 에서 전현무와 묘한 기류를 형성했기 때문입니다.
방송에서 한혜진과 전현무는 유독 서로를 챙기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누가 봐도 ‘두 사람 수상하다’ 라고 생각했을 겁니다.
그런데 느닷없이 한혜진 차우찬 열애설이 보도 되었고 이에 네티즌들은 ‘전현무 의문의 1패’ 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