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강호동 마음에 상처 준 사연 일기까지 썼다.
아이유가 아는 형님에 출연합니다. ㅉㅉㅉㅉ
20일 방송되는 ‘아는 형님’에는 가수 아이유와 배우 이준기가 전학생으로 출연하는데요
평소 예능에서 얼굴을 볼 수 없는 친구들이라 더욱 기대가 됩니다.
특히 이날 아이유는 거침없는 팩트 폭격으로 강호동을 넉다운 시켰는데요
아이유는 “17세였던 신인시절 강호동이 MC를 맡았던 프로그램에 나갔다. 그런데 당시 강호동이 10시간 동안 한마디도 안 시켰다”라고 밝혔는데요
아이유의 갑작스러운 과거사 폭로에 강호동은 당황을 하면 “그때 아이유가 졸아서 그랬다”라며 위기를 모면하려 했습니다.
하지만 아이유는 더욱 강력한 한방으로 강호동으로 안절부절 하게 만들었는데요
아이유는 “당시 녹화가 끝난 뒤 집에 가서 정말 잘 되어야겠다는 다짐을 담아 일기를 썼다”라고 고백했을 한 겁니다.
어린 마음에 얼마나 상처를 받았으면 일기까지 쓰면서 다짐을 했을까요
호동이 형님 왜 그러셨어요 ㅎㅎ
이어 아이유 “이후 대표곡 ‘좋은 날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후에는 잘 대해줬다” 라고 말해 천하의 강호동을 들어다 놨다 했습니다.
이어 아이유 “이후 대표곡 ‘좋은 날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후에는 잘 대해줬다”라고 말해 천하의 강호동을 들어다 놨다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