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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아베 만나 화해 치유재단 해산 시사

문재인 대통령이 미국 현지시간 25일 뉴욕에서 열린 한일 정상회담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지원을 위해 설립된 화해 치유 재단의 종결을 거론 해 화해 치유재단 해산이 가시화 되고 있습니다.

청와대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은 아베 총리 에게 “위안부 피해 할머니와 국민의 반대로 화해치유재단이 정상적 기능을 못 하고 고사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지혜롭게 매듭지을 필요가 있다”라고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화해치유재단

문재인 대통령의 이 번 발언은 사실상 화해치유재단을 해산 하겠다는 뜻을 일본에 통보 한 것인데요

정부 관계자는 “대통령의 발언으로 방향성은 나온 상황”이라며 “피해자 의견을 수렴하고 관계부처에서 협의해 가면서 머지 않아 재단에 대한 정부 입장을 정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화해치유재단

화해치유재단 은 2015년 12월 박근혜 정부 당시 한일위안부 합의에 따라 2016년 7월 출범 했는데요

일본이 10억엔 한와 약 99억원을 출연해 위안부 피해자와 그 유족에 대한 치유금 지급 사업 입니다.

화해치유재단

하지만 지난해 5월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정부가 위안부 합의에 대한 재검토를 진행하며 일본이 출연한 10억엔 전액을 정부 예산으로 충당키로 하면서 재단은 사실상 유명무실화 되었습니다.

화해치유재단

또한 지난해 말 이사진 중 민간인 들이 전원 사퇴 하면서 화해치유 재단은 기능이 중단 된 상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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