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과 허율이 현지시간 4월 9일 프랑스 현지 에서 열린 제 1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에 참석 했습니다.
이보영은 tvN 수목 드라마 ‘마더’로 한국 드라마 최초로 초청되었는데요
이번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은 전세계 130여 개 드라마 중 9개국의 10개 작품만이 공식 경쟁 부문에 올랐는데 아시아 에서는 이보영의 ‘마더’가 유일한 작품 입니다.
공식 경쟁에 오른 작품 들은 심사를 거쳐 베스트 뮤직, 베스트 스크린플레이, 스페셜 퍼포먼스 상, 베스트 퍼포먼스, 베스트 시리즈 등 총 5개 부문으로 수상이 진행 되는데요 시상식은 오는 4월 11일 개최 됩니다.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은 프랑스 칸에서 열리는 ‘MIPTV(Marche International des Programmes de Television, 세계 영상 콘텐츠 마켓) 2018’의 메인 행사로 올해 처음 열리는 행사 인데요
드라마 시장의 세계적 확대에 힘입어 생긴 행사 이며 칸 영화제와 마찬가지로 칸에서 주최하고 지원하며 영화제보다 한 달 이른 4월 4일 부터 11일까지 열리는 행사 입니다.
공식 경쟁에 오른 작품들은 4월 7일 부터 11일가지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상영되는데요
마더는 4월 9일 낮 12시에 방송 된다고 해요
일본 드라마를 리메이크 한 ‘마더’는 이보영이 엄마에게 버림 받은 8살 여자아이 허율의 진짜 엄마가 되기로 하고 함께 도망치는 내용으로 지난 1월 24일 방송을 시작해 3월 15일 까지 tvN 을 통해 방송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