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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정해인 예쁜 누나 첫 사랑이 생각나는..

대한민국 청순 클래식 멜로의 여왕 손예진이 무려 5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 한다.
손예진은 지난 2013년 KBS ‘상어’ 이후 무려 4년 7개월만에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로 브라운관은 온통 핑크빗으로 불들일 예정이다.

손예진
손예진 과 함께 ‘진짜 연애’ 를 하게 되는 상대 배우는 7살 연하의 신선한 마스크로 2018 대세로 급부상 중인 배우 정해인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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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화제의 드라마 ‘도깨비’ 에서 김고은 첫 사랑 으로 출연 한 오빠가 바로 정해인 인데 다산 정약용의 직계 6대손이라고 한다.

손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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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0일 첫 방송되는 ‘밤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에서 손예진 정해인은 아는 누나 에서 예쁜 누나가 되어 가는 과정과 두 사람이 사랑하는 과정을 마치 진짜 연예를 하는 듯한 영상으로 전한다고 한다.

손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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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누나’ 의 인기는 방송 전 공개 된 티저 영상의 조회수에서 이미 입증이 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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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공개된 티저 영상의 누적 조회수 가 37만명을 돌파 하면서 손예진 정해인 두사람에 대한 관심과 ‘예쁜누나’에서 보여줄 모습에 기대감이 높아 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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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한 밤거리를 나란히 걷고 있는 손예진 정해진 어딘가 모르게 묘한 분위기가 흐르는데요 손예진의 어깨에 손을 올릴까 말까 망설이는 정해인의 모습 과 이를 느끼지 못하고 가방끈을 만지며 웃고 있는 손예진의 모습은 처음 연애를 시작하면서 누구나 한번쯤 생각 나는 순간이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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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스틸컷 과 티저 영상만 보더라도 기억 저편에 있던 첫 사랑을 생각 나게 하는 드라마가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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