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태임이 방송 최초 자신의 싱글라이프를 공개 했습니다.
지난 6일 방송된 MBN 비행소녀에 출연한 이태임은 드라마 속에 화려한 모습과 다르게 실 생활은 상당히 소박했는데요
12평 원룸에서 지내는 이태임은 “저희집은 좁고 아무것도 할 것도 없어서 출연 전 고민이 많았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태임은 JTBC 품위있는 그녀로 복귀 하기전 예원과 한 예능에서 불협화음을 낸 사건 이후 2년간 공백기를 가졌는데요
이날 이태임은 원룸으로 이사를 온 이유에 대해 “갑자기 일을 안 한 기간이 2년 정도 됐다. 당시 은행에 빚을 져 집을 마련했는데 그 빛을 갚을 능력이 되지 않았다. 그래서 갑자기 집을 팔게 됐고 아버지가 사는 평택으로 갔다”라고 전했는데요
이후 다시 일을 시작하면서 작은 집을 얻어 오게 됐다고 해요
공백기 동안 힘들지 않았느냐 라는 허지웅의 질문에 이태임은 “힘들었다. 자책을 많이 했고 자성의 시간을 가졌다”라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이태임은 사건을 겪은 이후 한결 단단해졌다 라고 말했는데요 이태임은 “몇 년째 일어나면 제 이름을 검색해서 하루에 5~6번은 찾아본다”라며 “많은 악플이 달린다. 굳이 마음 속에 새기진 않는데 ‘자살이나 할 것이지’ 라는 댓글은 훅 와서 정말 충격 받았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비행소녀에서 공개 된 이태임의 싱글라이프는 솔직하고 소박했는데요
물티슈로 집을 청소하는 모습은 여느 자취생의 모습과 같았습니다.
이태임은 아침 식사로 컵라면을 먹는 모습도 공개 되었는데요 “밥맛이 없어져서 입맛 때문에 라면을 먹게 됐다. 하루에 삼시세끼 라면을 먹은 적도 있다. 그래도 라면은 작 먹게 된다”라며 수시로 과일과 영양제를 챙겨 먹는 다고 전했습니다.
힘든 시기를 겪은 만큼 이제 더 멋진 모습 기대 할께요
방송에서 자주 뵙도록 해요~ 그리고 살이 좀 찌시더 더욱더 보기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