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에 에릭 친구들이 출연했다. 바로 신화 멤버들이 게스트로 출연 한건데요 에릭을 비롯해 앤디, 이민우가 득량도를 찾아 왔습니다. 장을 보러간 세끼 멤버들을 위해 앤디와 이민우는 아침 식사 준비를 마치고 스태프로 변신해 이서진, 에릭, 윤균상을 기다렸습니다.
마침네 삼시세끼 멤버들이 도착을 했는데요 그런데 이서진, 에릭, 윤군상은 앤디와 민우를 전혀 발견하지 못했는데요
같은 그룹 멤버로 활동을 했는데도 전혀 알아차리지 못하더군요
우여곡절 끝에 이서진이 스태프 사이에서 이민우를 발견했고 에릭 역시 “정답”을 외치며 게스트로 신화 멤버들이 득량도에 찾아 왔음을 확신 했습니다.
이후 앤디와 에릭이 준비한 아침식사를 마친 후 다 함께 낚시를 즐기로 갔는데요
에릭은 앤디와 민우와 팀을 이뤄 낚시를 시작 했습니다. “이렇게 셋이 섬에 있다니” 라며 새삼 감탄을 하고 있는데 이민우는 처음 손 맛을 느꼈고 감성돔을 낚아 올렸습니다.
유해진이 그렇게 잡고자 했던 바로 그 감성돔을 민우가 잡은 거죠 ㅎㅎ
이후 저녁 식사를 준비 했는데요 민우는 설거지를 앤디는 저녁 식사 준비를 했는데요
그런데 삼시세끼 멤버들 보다 텃밭 상황을 잘 파악 하고 있었는데요 앤디는 늘 에릭이 앉아 있던 자리에 앉아 칼질을 시작 했습니다.
이서진은 앤디의 요리 실력을 보며 “엄청 빠르다”라고 칭찬을 했고 앤디의 살벌한 칼 솜씨를 자랑하며 요리 속도를 올렸는데요 이서진은 “확실한 요리 하는 애들이 오니 다르다” 며 “순식간에 재료 준비 끝났다”라며 감탄을 했습니다.
앤디는 “원리적으로 정리돼 있는 스타일” 이라며 “저는 눈대 중 빨리 때려 넣는다”라며 에릭과 다르다라고 설명했는데요 혼자서 척척 요리를 해내는 앤디와 달리 민우는 에릭이 알려주는 방식으로 요리를 해냈습니다.
에릭이 손질한 감성돔 까지 밥상에 오르자 한상이 꽉찼는데요 삼시세끼 멤버들은 감성돔을 먹으며 “식감이 좋다”, “씹ㅇ루 수록 맛있다” 라며 감탄사를 언발 했습니다.
최종수정 : 20171006P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