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재혼 이제 꽃길만~
걸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이혼 1년만에 새 출발을 한다.
이지현은 지난 10일 일반인 A씨와 열애를 인정 했는데요 이지현의 측근에 따르면 A씨는 안과전문의로 깔끔한 외모와 넓은 성품을 지녔다 라고 전했습니다.
사실 이혼 1년 만에 새로운 출발을 결심 한 것은 큰 결심이 아닐 수가 없다고 봅니다.
이지현 역시 이혼 후 새로운 사랑에 대해 두려움을 갖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A씨의 자상함과 따뜻한에 반해 마음을 열었다고 해요
이지현과 결혼식을 올리는 A씨 역시 이혼의 상처가 있는 분이라고 하는데 이지현의 성실하고 밝은 모습에 재혼을 결심 했다고 합니다.
이지현은 오는 9월말 양가 가족들만 초대한 가운데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인데요
조촐하게 식사 자리를 가지며 새 출발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이지현과 A씨는 자녀들과도 스스럼 없이 어울리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와 함께 이지현이 활발한 배우활동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합니다.
한편 이지현은 지난해 3월 결혼 3년만에 합의 이혼을 했는데요 슬하에는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여러 방송에서 자녀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들어내기도 했습니다.
이지현은 이혼 과정에서 양육비를 받는 조건으로 위자료, 재산 분할은 모두 포기하기도 했습니다.
한번에 아픔을 딛고 새로운 출발을 하는 이지현씨 앞으로는 꽃길 만 있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