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탈퇴 백예린 무슨 일이?
백예린이 인스타그램 계정을 삭제한 것에 대해 수많은 추측이 난무 하고 있다.
백예린이 돌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삭제 하면서 백예린이 마지막 남긴 글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백예린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은 노래 써둔거 많은데, 앨범 좀 내고 싶다. 기다려 주는 사람들도 많은데 하지만 나는 여기 어른들이 너무 웃기고 무서워 우웩” 이라는 내용의 글을 남겼습니다.
백예린의 글에 팬들은 백예린을 걱정하며 위로를 했는데요 이에 백예린은 “당분간 인스타 없애려구요. 팬분들께는 죄송합니다” 라는 장문의 글을 남기고 인스타그램 계정 탈퇴 소식을 전했습니다.
백예린은 지난 3월에도 악성 댓글로 인한 고통을 호소하기도 해 안타까움을 주고 있습니다.
백예린은 2007년 10살 때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에 ‘10세 발라드 천재’ 로 출연해 휘트니 휴스턴의 ‘I have nothing’을 열창해 우승하며 화제가 되었는데요 이후 같은해 KBS 여유만만에 출연해 ‘양파와 비욘세도 울고 갈 발라드 신동’이라는 타이틀로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JYP 엔터테인먼트 공개 오디션 1기에 응시해 비욘세의 ‘Listen’ 을 불러 2등으로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JYP 유학 3총사 중 한명인 백예린은 연습생 생활 3년차 13살에 미국에서 1년간 트레이닝을 받기도 했습니다.
한편 백예린은 지난 2012년 싱글앨범 ‘아이드림(I Dream)’ 으로 데뷔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