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에 mbc 새 수목 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 출연진 출연한다.
오는 12일 방송 되는 라디오스타에는 최민수, 조태관, 이소연, 황승언이 출연해 ‘라스 떨고 있냐?” 특집으로 진행 된다.
스페셜MC 는 지난 주 황치열에 이어 이번 주는 FT아일랜드 이홍기가 여섯번째 스페셜 MC로 출연 합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태양의 후예에 송중기 송혜교 커플과 함께 출연 했던 조태관이 송중기 송혜교 커플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고 하는데요
MC 들은 조태관에게 “송송커플 열애, 알고 있었어요?” 라는 질문에 태양의 후예 회식 당시 송중기의 묘했던 발언을 전한다고 해요
아마 물증은 없지만 심증은 있다 이런 이야기가 아닐까 합니다.
조태관은 최민수와 함께 오는 19일부터 방송되는 죽어야 사는 남자에 출연 하는데요 조태관은 최민수의 총애를 맏는 비서로 출연 합니다.
라디오스타에서 조태관은 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 대본 리딩 후 무작정 최민수를 찾아가 연기 지도를 받은 사연도 공개 한다고 해요
그런데 조태관은 라디오스타에서 최민수에게 “밥이다”라는 독설을 했다고 하는데요
민수 형님한테 “밥이다” 라니 도대체 무슨 사연인지 궁금 해지네요.
조태관은 한국계 캐나다 배우 겸 아트 디렉터 이고 기업가 인데요
도깨비로 유명해진 캐나다 퀘벡 기억나시나요 바로 그 퀘백에 있는 퀘백 스탠스테드 고등학교를 졸업 했고 캐나다 오크빌셰리던 실무예술전문대학을 졸업 하고 캐나다 토론토 대학교 를 거쳐 영국 팰머스 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 졸업을 한 인재 입니다.
또한 조태관은 아버지가 가수 이자 현재 목사인 조하문 인데요 그리고 조태관은 최수종의 조카로 최수종이 외숙부 입니다.
1986년 생인 조태관은 아직 총각인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지난해 11월 결혼을 했다고 하네요
그러니깐 유부남 이네요 ㅎㅎ
조태관은 지난 2014년 슈퍼스타K에 출연 했었는데요 당시 조태관은 “아버지가 연예계 활동을 안좋아 하셨다” 라며 “아무래도 어려운 일이고 내가 노래를 그렇게 잘하는 게 아닌 것도 아시니까”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조태관은 아트디렉터 출신인데요 조태관은 영국 윌리엄 왕자와 케이트의 아기인 조지 왕자가 태어 났을때 광고를 제작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한편 조태관은 태양의 후예 이후 죽어야 사는 남자 가 두번째 드라마 출연 인데요 이번에는 최민수의 비서로 좀더 카메라에 많이 잡힐 듯 합니다.
최민수 조태관 두 사람은 투샷을 보니 은근 잘 어울리는 것 같네요 ‘죽어야 사는 남자’ 첫 방송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