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옥빈 김현숙이 인생술집에 출연한다.
영화 악녀로 두번째 칸에 입성한 김옥빈 과 최장 시즌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의 김현숙이 인생술집을 찾았다.
인생술집은 술과 토크라는 새로운 개념의 토크쇼로 그 동안 공중파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스타들의 소박하고 진솔한 토크로 시청자에게 공감을 얻고 있는 프로그램 이다.
인생술집 김옥빈 출연은 앞서 출연한 배우 서지혜의 적극 권유가 있다고 합니다.
김옥빈과 김현숙은 10년지기 절친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지난 해 방송된 ‘배틀드립’ 에서 김옥빈 김현숙은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를 함께 다녀오기도 했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김옥빈 김현숙은 가볍게 맥주 한잔을 사기위해 편의점에 들렀다 블라디보스토크의 음주문화를 접하고는 편의점을 탈탈 털 기도 했죠.
술을 “즐기면서 먹는다” 라는 김옥빈은 “보드카를 냉동실에 얼리면 탱탱한 젤리처럼 변하는데 이 맛이 또 끝내준다” 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인생술집 에서 김옥빈은 김현숙과 즉석에서 술자리 약속을 하는 연기를 선보이기도 했고 악녀에서 거침없는 액션 연기도 선보여 김준현을 깜짝 놀라게도 했습니다.
김옥빈은 장래희망이 ‘민중의 방망이’ 라고 김희철이 밝혔는데요 아마 어린시절 장래희망을 이야이 한 것 같은데… 민중의 방망이는 멀까요 ㅋㅋㅋ
이에 김현준은 “보고 보다 심하게 허술한데” 라며 김옥빈을 놀렸고 김옥빈은 연신 “하지마~!” 왜쳤습니다.
김옥빈의 10년지기 절친과 함께 하는 인생술집
재미난 이야기들이 넘쳐 날 것 같습니다.
인생술집 김옥빈 김현숙 편은 오는 15일 밤 10시 55분 tvN 을 통해 방송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