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맨투맨 첫 방송 소감!
배우 박해진이 21일 첫 방송 되는 JTBC 금, 토 드라마 ‘맨투맨’의 첫 방송 소감을 전했다.
박해진 소속사 마운틴무브먼트 는 “오늘밤 11:00 설우로 설레었던 드라마 맨투맨이 첫 방송을 합니다. 성우로 오늘 여러분을 찾아뵐께요~” 라는 글을 인스타그램에 남겼다.
박해진이 출연하는 맨투맨은 국정원 고스트 요원 김설우역을 맡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또한 맨투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1일 “박해진, 박성웅, 김민정의 수상한 합동 작전이 시작된다”라는 제목으로 맨투맨 하이라트가 공개 되었습니다.
국정원 고스트 요원 박해진은 한류스타 박성웅(여운광역)의 경호원으로 위장 잠입 하면서 스토리가 시작된다.
이자리에서 여운광의 1호 팬 츄잉엔터 매니저 실장 김민정(차도하역)과의 만남도 이어진다.
맨투맨 등장인물
박해진 : 김설우 역 코드명 ‘케이’ 국정원 고스트 요원
화이트 요원과 블랙 요원 보다 더 깊숙이 숨겨진 고스트 요원 으로 국정원 내부에서도 소수의 상급자들만이 박해진의 존재를 알고 있다.
사격, 격투 실력은 기본 다국어 능력에 수화, 독순술 마술이 가능한 만능 요원이다.
한류스타 여운광의 매니저들은 고양이 앞의 쥐 신세였지만 여운광 앞에 김설우는 톰 앞의 제리 로 표현된다.
박성웅 : 여운광 역 ‘배드가이 한류스타’
꽃미남도 짐승남도 아닌 배드가이 한류스타 라고 한다.
배드가이 한류스타 라는 신한류를 개척한 악역배우 한류스타. 스턴트맨으로 시작해 악역전문 배우생활을 오래 한 여운광은 뜻밖의 행운으로 한류스타텀에 올랐다.
차도하 빼고는 다른 매너저는 스트레스 해소용 소모품을 생각 하는 여운광!!
하지만 여운광 앞에 송산그룹 경호실 출신의 엘리트 경호원 김성우가 나타나고 여운광의 운명은 뒤 바뀐다.
김민정 : 차도하 역 ‘츄잉엔터 매너저 실장, 여운광 1호팬’
아이돌 팬크럽 네임드 빠순이 출신!!
여고시절부터는 씬스틸러 여운광의 팬클럽 ‘여운광녀’를 이끌었다. 대학을 졸업하고는 엘리 대표에게 스카우트 되어 츄잉엔터 팬매너저로 취직, 정규직 빠순이가 된 캐릭터
한류스타 가 된 오빠의 팬매너저 팀장이 된 차도하의 활약은 누부셨고 눈물겨운데…
일주일도 못 버티고 도망가는 매너저들이 인터넷 곳곳에 퍼뜨려대는 분노의 폭로를 ‘피의 쉴드’로 방어해낸 능력자~
또한 월에 한번씩 꼬박꼬박 찍혀오는 파파라치 사진들은 회사주가를 볼모로 엘리 대표를 협박해 돈으로 막아낸다.
‘사랑은 죄가 없지. 그런데 오빠 같은 아이돌이 연애 하는건 죄지! 들키질 말라고 들키질!!
차도하의 한마디에 여운광은 불쌍한 장화신은 고양이 눈빛으로 납작 엎드려 싹싹 빈다.
하지만 김설우의 등장으로 차도하는 위기를 맞게 되는데 이에 차도하는 “이 남자..내 손으로 제거한다” 라고 결심한다.
액션과 코믹을 오가며 시청자들을 사로 잡을 박해진의 맨투맨 은 100% 사전 제작으로 방송되는데요
악역으로 톱스타가 된 배우의 경호원이 된 미스터리한 남자 박해진~
그의 주변에서 벌어지는 더욱 미스터리한 일들 금요일, 토요일 밤을 뜨겁게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