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YG 전속계약 아나운서 출신 최초
오상진 이 YG엔터테인먼트 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YG 31일 오상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 했는데요 오상진의 YG 전속계약은 전직 아나운서로 는 최초 라는 부분에서 그 의미는 더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오상진 영입으로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더욱 큰 위상을 가지게 되었다고 평가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상진은 지난 2005년 MBC 24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잘생긴 외모와 언변으로 MBC 대표 간판 아나운서로 입지를 굳혀 왔는데요 2013년 프리랜서 선언을 후 현재는 JTBC ‘차아는 클라스-질문있습니다’, tvN ‘프리한 19’등의 진행을 맡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4월 MBC 김소영 아나운서와 열애 소식이 전해지면서 오상진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고 지난 2월 김소영 아나운서와 결혼 발표를 하면서 더욱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오상진은 자신의 공식 팬카페에 직접 쓴 손편지로 결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나혼자 산다 오상진 결혼 청문회
31일 방송되는 MBC ‘나혼자 산다’ 에서는 결혼을 한달 남겨두고 있는 오상진 이 출연 합니다.
이날 오상진 나혼자 산다 출연은 오상진 김소영 아나운서의 청첩장을 받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고 합니다.
전현무와 한석준은 오상진 김소영 청첩장을 받자 마자 결혼 청문회를 열었습니다.
오상진은 결혼 준비 과정의 모든 심정을 고백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특히 세 사람은 김소영 아나운서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고 김소영 아나운서는 오상진에게 불만을 가졌던 에피소드를 털어놓는다고 합니다.
이과정에서 자신의 편을 들어주지 않는 전현무의 멱살을 잡았다고 하는데요 도대체 무슨 사연이었을까요
오상진 김소영 아나운서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 ‘나혼자 산다’ 에서 꼭 확인 해봐야겠네요.
오상진 김소영 결혼 전종환 기자, 노홍철 사회
오는 4월 30일 오상진 김소영 결혼식에서는 전종환 MBC 기자와 노홍철이 사회를 맡는 다고 해요
오상진 김소영 아나운서 결혼식 1부는 전종환 기자가 2부는 노홍철이 맡는다고 하는데요
두 사람은 평소 오상진의 절친으로 알려져있는데요 1부는 진지하게 진행되는 만큼 아나운서 출신 전종환 기자가 맡았다고 합니다.
오상진은 문지애 전종환 부부와 MBC 아나운서 시절부터 친하게 지냈다고 합니다.
또한 노홍철은 방송 활동을 하면서 친분을 쌓았다고 해요
한편 오상진 김소영 결혼식은 오는 4월 30일 서울의 모 호텔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