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이 누구니 유하나가 그 동안 숨겨뒀던 속마음을 털어놨다.
유하나 는 아시아나 항공 모델로 엄청난 미모를 가진 분으로 한화 이용규 선수의 아내이죠~
최근 여러 토크쇼에 많이 출연 하시던데 이번에는 설특집 프로그램 ‘어머님이 누구니’ 에서 “결혼 다시 하고 싶다” 라고 말했다고 하는데 도대체 무슨 사연이었을까요?
유하나가 출연하는 ‘어머님이 누구니’ 는 강지영 아나운서의 예비 시어머니를 찾는 미스터리 추리 데이트 쇼로 5명의 개성 넘치는 시어머니 후보와 훈남 아들들이 강지영 아나운서의 마음을 얻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며 진짜 강지영 아나운서의 시어머니를 찾는 프로그램 입니다.
유하나와 함께 MC를 맡은 박수홍은 “난 결혼하면 좋아하는 클럽도 끊을 수 있다” 라고 털어놨고 유하나는 강지영과 시어머니 후보들 사이를 오가며 내조의 여왕 역활을 제대로 했다고 합니다.
특히 유하나는 예비 시어머니들이 강지영 아나운서에게 애정공세를 보이는 모습을 보며 “결혼 다시 하고 싶다. 나도 결혼 하기 전에 시어머니의 애정공세를 받아보고 싶다”라고 말했다고 해요.
한편 유하나 이용규 부부의 잊을 수 없는 스토리가 있는데요
바로 이용규 선수가 거짓말 하고 술 마시로 간 사건이죠 근데 그날 유하나 가 출산을 했다는 게 더 큰 사건이죠
지난해 1월 유하나 이용규 부부가 ‘현장토크쇼 택시’ 에 출연 했을때 했던 이야기 입니다.
당시 유하나는 “임신했을때 출산이 임박했음을 느껴 남편에게 말했더니 사정이 있다며 훈련 숙소로 돌아갔다” 라며 “어쩔 수 없이 불해서 시댁에서 잠을 잤고 결국 새벽 2시에 양수가 터졌다” 라고 말했는데요 이어 “남편에게 전화를 했더니 전화를 받지 않았고 한참 뒤 술 마신걸 티 안내려고 비비크림까지 바르고 나타나 침대 옆에서 잠을 자더라”라고 말했죠.
아마 이용규 선수는 평생 아내 유하니씨에게 약점 하나 잡힌것 같습니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