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경 아나운서 뒤에서 스윽~ 깜짝이야 근데 웃겨요
안나경 아나운서가 또 귀여운 방송사고를 냈다.
뉴스 생방송 중 방송사고가 난다면 여기저기서 비난의 글들이 쇄도 할 건데요 그런데 안나경 아나운서의 방송사고는 왠지 너무 귀여운 것 같습니다.
지난 5일 JTBC 뉴스룸에서 스튜디오에서 손석희 앵커와 심수미 기자가 ‘최순실 게이트’ 관련 대기업 특검 수사에 관한 리포팅을 진행 하고 있었는데요
심수미 기자의 리포팅이 잘 마무리 되어가던 중 스튜디어의 카메라가 심수미 기자를 단독으로 바스트 샷으로 잡았는데 그런데 바로 그 순간 심수미 기자 뒤로 JTBC 뉴스룸 다음 순서를 진행하기 위해 대기 하면 준비하던 안나경 아나운서의 모습이 함께 카메라에 잡힌 겁니다.
순간적으로 카메라가 동시에 안나경 아나운서와 심수미 기자 두명으로 잡아 버린 건데요 다행히 1초 정도 후 카메라는 손석희 앵커와 심수미 가지들 동시에 화면에 나오는 부분으로 변경 되었고 심수미 기자는 리포팅을 마쳤습니다.
이후 안나경 아나운서는 아무일도 없다는 듯 준비된 다음 뉴스룸을 진행 했습니다.
해당 방송에 나간 후 네티즌들은 비난 글이 아니라 오히려 “안나경 아나운서 옆모습 이뻐요” 라는 반응을 보이며 귀여운 방송사고 라고 칭하고 즐거워 하고 있습니다.
사실 안나경 아나운서 이렇게 뒤에서 스~윽 등장 한 건 한두번이 아닌데요 ㅎㅎ
등장할 때 마다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