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에 강수지가 출연했다. 김국진이 MC 를 맞고 있는 라디오스타에 실제 연인 강수지가 게스트로 출연 한 것이다.
이날 라디오스타 에는 강수지를 비롯해 불타는 청춘에 함께 출연 중인 김완선 과 박수홍 김수용이 함께 출연 했다.
방송내내 두사람 의 달달한 러브스토리가 하나하나 공개 되면서 “국진이 형이” 라는 말이 많았는데요 사랑을 하면 사람도 변하기 마련이니깐요 ㅎㅎ
대체로 연예인이 열애 사실을 알리게 되면 응원 하는 팀 과 부정 하는 팀으로 나눠지는게 대부분이죠
열애 사실이 알려지면 온갖 악플에 시달리는게 연예인들인데요 때문에 연예인들은 비밀 연애를 많이 하는것 같아요 하지만 끝내 연예부 기자들에게 포착이 되지만 일부로 공개하는 경우는 드문것 같습니다.
김국진 강수지 커플도 마찬가지였죠
두 사람이 열애를 이어가면서도 공개를 하지 않았지만 끝내 열애설 기사가 났고 이에 김국진이 열애를 모두 인정 했습니다.
근데 김국진 강수지 커플의 열애 가 공개 되고 나서 두 사람의 열애를 시기하거나 질투 해서 악플이 있다는 이야기는 못 들은것 같아요
모든 대중들이 응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데요 사실 열애설이 공개 되기 전에 두 사람이 함께 출연 하고 있는 불타는 청춘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김완선이 “두사람이 진지하게 만나봐라”라는 이야기도 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시청자들도 두 사람이 진짜로 사귀면 좋겠다 라는 글들이 많았습니다.
이처럼 대중의 지지와 응원을 받는 커플은 없을 거 같은데요
왜 시청들과 팬 그리고 대중들은 김국진 강수지 커플에 대해 유독 좋은 감정과 따뜻한 응원을 보내는 걸까요?
이는 ‘불타는청춘’에서 두사람의 모습에서 볼 수있는데요
두 사람 모두 결혼에 한번 실패를 한 경험이 있는데 방송에서 보여지는 모습은 마치 10대 20대의 풋풋한 연인 같은 느낌이었죠.
강수지 김국진 두 사람 정도의 나이가 되면 본인도 모르게 좀 능글능글 해지는게 사실인데 방송에서 보여지는 이미지는 전혀 그런 모습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강수지가 손을 잡고 산책하는걸 소원으로 이야기 하자 수줍어 하며 어쩔 줄 몰라 하는 김국진의 모습은 마치 연애를 처음 하는 소년 같은 수순함이 그대로 보여졌는데요 또한 강수지의 생일을 맞아 김국진이 써준 ‘시’ 도 그렇습니다.
김국진이 자신이 못생겼다고 말하자 강수지가 “그걸 좋아하는 난 뭐에요” 라고 대답하늠 모습은 마치 소년 소녀의 첫 사랑을 보는 듯 했었죠.
물론 방송이라는 특성 상 계획된 연출 이다 라고 생각을 했는데 회차를 거듭하면서 어딘가 모르게 꾸며진 것 같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런 느낌은 모든 시청자들도 함께 공감을 한 듯 합니다.
결국 그런 모습을 지켜보면서 두 사람이 진짜 사귀면 좋겠다 라는 글들이 나오게 된 것이죠.
하지만 전혀 악플이 없을 수는 없을 거라고 생각 하는데요 하지만 다른 연예인들에 비해 악플을 찾아 볼 수가 없다고 하더군요.
두 사람의 진실된 모습이 대중을 감동시켰고 그런 모습에 누가 악플을 달 수가 있을까요?
남녀 관계를 쉽게 생각하는 요즘 김국진 강수지 두 사람의 러브 스토리는 청춘 스타의 첫사랑 을 보는 것 같은데요 서로에게 배려 하고 진실된 사랑을 만들어가는
김국진 강수지 커플 마이스토리도 계속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