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일 이미도가 뽑은 멜로 찍고 싶은 배우
배우 박해일 이 이미도가 뽑은 멜로 찍고 싶은 배우에 이름을 올렸다. 이미도는 박해일과 멜로 찍고 싶다라는 고백은 지난 10일 방송된 네이버 V앱 ‘아빠와 딸’ 무비토크에서 였는데요
이날 무비토크에는 배우 윤제문, 정소민, 이일화, 이미도, 강기영 등이 출연해 유쾌한 만남을 가졌는데요
MC는 정소민과 극중 러브라인으로 나오는 이미도와 강기영에게 “두분 영화에서 멜로라인으로 나왔는데 어떠셨냐” 라고 질문을 했고
이에 이미도는 “강기영 씨에게 묻겠다. 다시 멜로 라인 찍어도 이미도와 할꺼냐” 라고 말했는데요 이에 강기영은 “당연하다 극중에서 많이 못 보여드렸던 격정 치정 멜로로 찍고 싶다” 라고 말해 웃을 주었죠
그러자 이미도는 “그럼 전 박해일 씨와 찍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주었습니다.
근데 박해일씨가 거부 하면 어쩌요 ㅎㅎ
이미도가 뽑은 멜로찍고 싶은 배우 박해일은 최근 영화 ‘남한산성’ 을 촬영 중이라고 하는데요
김훈작가의 동명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작품입니다.
또한 최근 둘째 딸 소식도 있었죠
지난 1월에 득녀를 했다고 하는데 뒤 늦게 둘째딸 출산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박해일 부부는 이달 중순 친한 지인들을 초청해 조촐한 100일 잔치를 할 예정이라고 해요
박해일은 지난 2006년 방송작가 서유선씨와 결혼해 2010년 득남을 했고 7년만에 둘째인 딸을 출산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