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마이리틀 텔레비전에 생방송에 출연한 우주소녀 멤버 성소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마이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은 토요일 오후 11시 15분에 MBC를 통해 방송 되는데요 토요일 방송 되는 내용은 이전 일요일 다음 팟TV를 통해 생방송 된 내용을 편집해서 방송하는 것 입니다.
따라서 지난 4일 방송 된 마리텔 생방송은 편집을 거쳐 오는 9월 10일 방송 됩니다.
지난 4일 방송 된 마리텔은 MLT – 34 에는 김구라, 강형욱, 정재형, 김창렬 한민관, 이대훈 에이핑크 보미가 출연해 챔피언 밸트를 차지하기 위해 자신들 만의 끼를 방출 했습니다.
그럼 “마리텔 성소는 출연 한 거 아니네?” 라는 질문을 하실 거 같은데요 마리텔 성소는 정재형 쇼에 게스트로 출연 했습니다.
이날 정재형은 마리텔 에서 모르모토 PD 와 우주소녀 성소를 게스트로 참여시켜 ‘서핑’을 주제로 개인방송을 진행했고 이 과정에서 성소 가 서핑슈트 을 입은 몸매가 생방송 되면서 성소 몸매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모르모토 PD 와 성소 가 서핑슈트를 갈아입자 정재형은 슈트를 입은 느낌에 대해 질문했는데요 이에 성소는 “몸에 딱 붙어 있는 느낌, 축축해서 약간 좀 그렇다…” 라고 말했고 모르모토 PD는 “되게 따뜻하다”라고 말했는데요 이에 정재형은 “11월 중순까지 이걸로 버틸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정재형에게 서핑 기초부터 노하우를 하나 하나 전수 받았는데요 중국에서 무용을 전공한 성소는 정재형을 능가 하는 운동신경으로 보여주며 처음 접해 본 서핑임에도 불구 하고 빠르게 이해하고 안정적인 자세로 파도를 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에 정재형은 “성소가 정말 잘한다. 자세도 체력도 좋다” 라며 “모르모트 PD가 힘들어하는 걸 보라”라며 성소에게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근데 모르모토 PD 서핑슈트를 입으니깐 전문 서핑꾼 같은 느낌이 팍팍 나던데요 ㅎㅎ
하지만 실력은 성소를 못 따라오는 것 같았습니다.
한편 우주소녀 성소의 마리텔 에서의 서핑 도전 본 네티즌들은 서핑을 배우는 것 보다 성소 몸매에 더욱 관심을 가지는 것 같은데요 검색창에서 “성소”를 검색하니 “성소몸매” 라고 연관검색어가 짜잔~ 하고 나오고 있는 걸 보면 알 수 있지 않을까요.
암튼 우주소녀 성소 마이텔로 9월 5일 핫 키워드가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