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의 새로운 캔디가 배우 윤세아 라는 추측이 나오면서 윤세아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데요
윤세아 는 서장훈에게 “우리 장훈이~”라고 불러 단번에 서장훈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서장훈의 캔디는 ‘소공녀 세라’ 라는 이름으로 통화를 시작했는데요 통화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시청자들의 손발을 오그라들게 만들었습니다.
특히 소공녀 세라는 ‘우리 장훈이~’ 라고 친근하게 서장훈을 불러 눈길을 끌었습니다.
서장훈은 “나보다 나이가 많을 것 같다”라고 추측하며 이에 소공녀 세라는 “분명한 건 나타샤(안문숙)보다 수십 살 어리다는 거다”라고 말해 더욱 궁금증을 자아냈는데요
서장훈 과 윤세라 는 청소를 좋아 하는다는 공통점을 찾기도 했고 여행을 다녀와 짐정리 중리라는 윤세아 에게 서장훈은 호주 여행을 추천하기도 했습니다.
서장훈의 캔디로 추측되고 있는 윤세아 는 엄청나게 소주를 사랑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지난 4월 tvN ‘수요미식회’ 에 출연 했을 때 “차가운 소주보다 실온에 뒀던 소주를 마시면 풍미나 향을 느끼는 데 더 좋은 것 같다. 소주에 청량고추를 넣으면 매운맛은 날아가고 소주 맛을 복돋아 준다”라며 자신만의 소주 사랑 노하우를 공개 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윤세아는 “차비 아껴서 소주 마셔야 했을때가 있었다” 라며 “가까우면 걸어가고 한 병을 더 마셨다. 그러 때는 어묵탕에 간장을 들이붓고 고춧가루를 팍팍 넣어 안주빨을 못세우게 만들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주기도 했죠.
윤세아의 못말리는 소주 사랑 서장훈과 함께 한잔 어떠 신가요~^^
한편 내 귀에 캔디 방송 후 각종 게시판 과 SNS 에서는 서장훈 캔디 ‘소공녀 세라’ 라 윤세아 의 목소리가 맞다 라는 글과 윤세아 목소리가 여성스럽고 애교가 넘친다는 이야기와 서장훈 윤세아 왠지 잘 어울린다는 글들이 넘처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