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제문이 음주운전으로 적발 되어 검찰에서 수사를 받고 있다고 한다.
서울서부지검 은 윤제문이 음주운전 사건을 이번 달 초 서울 마포서에서 넘겨받아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윤제문은 지난달 23일 오전 7시경 서울 신촌 부근에서 적발 됐으면 당시 윤제문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104%였다고 한다.
윤제문은 영화 관계자들과 회식을 한 후 자신의 차량으로 집으로 귀가 중이었는데요 신호등 앞에서 잠들어 있다가 경찰에 발견 되었다고 합니다.
윤제문은 과거에도 음주운전으로 벌금형을 선고 받은 적이 있는데요 사고가 나지 않은 것이 천만 다행입니다.
윤제문은 지난 199년 연극 ‘청춘예찬’ 으로 데뷔 해 ‘아빠는딸’, ‘덕혜옹주’, ‘아수라’, ‘대배우’, ‘널기다리며’, ‘해무’, ‘나는 공무원’ 등 수많은 영화에 출연하며 개성파 배우로 잘알려져있습니다.
한편 윤제문은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는데요 과거 MBC ‘놀러와’ 에서 길거리에서 “도를 아십니까?” 일원으로 활동했던 이야기를 한적이 있습니다.
윤제문은 과거 길을 가는데 ‘도를 아십니까?’ 라며 말을 걸어서 이야기를 하다가 그들이 가자고 하는 곳에 갔다 라고 말했는데요 이어 “그 후 1년 동안 길거리에서 직접 ‘도를 아세요?’ 라고 물으며 다녔다” 라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음주운전의 유혹 정말 뿌리치기 어려운데요 이번 음주운전 사건으로 다시는 이런 일이 없으시길 기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