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윤진서 결정적 장면
3월 28일 첫 방송된 SBS 월화 드라마 ‘대박’이 화제가 되고 있다.
드라마 대박 을 한마디로 표현 한다면 ‘왕좌를 차지하게 위한 한판의 도박’으로 말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대박 지난 첫 방송에서 도박꾼의 아내에서 숙빈최씨 가 되는 파란 만장 한 삶을 예고한 윤진서(최복순 역)가 화제가 되고 있다.
윤진서는 이날 방송에서 도박에 빠져 있는 남편 이문식(백만금)에게 이별을 통보 하는데요
예나 지금이나 능력 없고 노름에 빠져있으면 이혼 당하는 거죠..^^
윤진서는 가족을 잃고 무수리로 살다 이문식에게 보쌈을 당해 부부의 연을 맺고 살게 되는데요 윤진서는 노름에 빠져 족보까지 팔아먹는 이문식에게 진저리가 나는데요
헌데 이때 윤진서에게 솔짓한 제안이 들어옵니다.
바로 왕의 여자로 만들어 주겠다는 전광렬(이인좌)의 제안을 받는것입니다.
하지만 윤진서는 망설이고 쉽게 결정을 하지 못하는데요
이것도 하늘이 도운 건지…
남편 이문식이 결혼반지인 옥가락지까지 들고 노름을 하러 가는 모습을 보며 윤진서는 모든걸 포기 하고 마는데요 결국 윤진서는 남편 이문식을 버릴 각오로 눈물을 흘리며 절을 하고 이별을 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