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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국 박잎선 이혼 쇼윈도 부부?

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 송종국(36) 과 배우 박잎선(36)부부가 결혼 9년 만에 파경을 맞아 충격을 주고 있다.

송종국 박잎선 부부는 이미 2년 전 부터 사실상 별거를 하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박잎선 은 지난해 JTBC ‘집방의 여왕’에 출연해  “남편(송종국)이 예민해 다음날 시합 망칠까봐 따로 잤던 것이 습관이됐다. 아이들도 깨고 하면 잠을 못 자지 않나. 그렇게 5년을 살다보니까 따로 자는게 더 편하더라” 고 말했다.

박잎선

송종국 박잎선 부부는 결혼 전 한번 헤어진 후 딸 지아의 임신 사실을 알게 되어 다시 재결합했고 결혼까지 하게 되었는데요.

박잎선은 과거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사귄지 1년만에 잠시 헤어져 있었다. 그리고 난 울면서 이틀만에 소주 두 박스를 먹었다. 그런데 헤어진지 8일만에 딸 지아가 생긴 걸 알았다. 오빠한데 바로 전화해 물었더니 바로 나에게 오더라” 라고 밝혔습니다.

박잎선

사실 송종국 박잎선 부부는 지난 2006년 12월 결혼을 했지만 딸 송지아 는 2007년 6월 출생 했다.
박잎선
박잎선 은 “아빠 어디가 때만 해도 그렇게 행복할 수가 없었다. 방송 모습 그대로였다. 방송을 마치고 부터 부부 사이에 문제가 생겼다” 라고 밝히며, 이혼 사유에 대해서는 “서로 노력도 많이 했다. 서로 편지도 서보고 무작정 기다려 보기도 했지만 결국 떨어져 살게 됐다” 면서 “이혼을 한다고 생각하니 내가 따뜻하게 잘해주지 못한데 오히려 미안한 마음만 남는다. 앞으로 더 행복했으면 좋겠다” 라고 이혼에 대해 심경을 고백했다.

박잎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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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송종국 박잎선 의 두 자녀는 송종국이 양육권 과 친권을 모두 포기 한것으로 알려졌고  현재 거주 중인 집도 아내에  준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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