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안면부상 무슨일이?
배우 권상우가 영화 촬영중 안면 타박상을 입고 촬영을 중단 했다는 소식입니다.
지난 3일 경남 합천에서 영화 “포화속으로” 촬영도중 빅뱅의 탑과 격투신에서 땅바닥에서 서로 뒤엉키는 장면에서 오른쪽 광대 부분에 타박상을 입었다고 합니다.
권상우는 사고당시 별다른 이상이 없어 촬영을 계속 했지만 다음날 얼굴이 부어오르는 증세가 나타나고 치통을 느껴 촬영을 중단하고 대구의 인근병원에서 MRI 검사를 받았으나 5일 얼굴에 붓기와 통증이 계속 남아 있어 서울로 올라가 검사를 다시 받고 별다른 이상이 없으면 다시 촬영에 합류할 예정이라 합니다.
배우는 얼굴이 생명인데.. 큰 부상이 아니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