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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환자 15명 계속 증가

 메르스 환자 15명 계속 증가

겨우 11일 만에 메르스 감염 환자가 15명 으로 증가 하면서 문형표 장관은 “많은 국민들이 걱정하는 상황에서 메르스 환자가 15명으로 늘었다. 걱정을 끼쳐드려 송구스럽다”라며 “현재 제로베이스에서 역학조사를 진행하며 밀접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3차 감염 환자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감시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민간단체와 총력 대응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메르스 환자

메르스 환자 와 같은 병동에 있던 환자, 간병을 위해 병원을 찾은 사람까지 메르스에 감염 되면서 사실 상 메르스 확산은 이제 본인 스스로가 챙기지 않으면 안된다.

아직 치료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진 메르스는 호흡기 증상 치료로 회복을 기대 하는 수준이라고 한다.

메르스 환자

메르스는 2일~14일 잠복기를 거쳐 발병하며 38℃ 이상의 발열, 기침, 호흡곤란이나 숨이 가쁜 등의 호흡기 증상이 있고, 급성 신부전 등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메르스 바이러스가 체내에 침입하면, 인체 내에서 증식하는 기간을 거쳐 몸 밖으로 배출되기 시작합니다.

이 때 바로 증상이 발생합니다. 증상 발생 이전인 잠복기 동안에는 바이러스는 몸 밖으로 배출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메르스 환자

메르스는 명확한 감염경로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모든 환자들이 직·간접적으로 중동지역과 연관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람 간 전파를 예방하기 위해 사람들이 붐비는 장소는 피하는 것이 좋으며, 평소 손 씻기 와 기침 할 때 입과 코 가리기 등 일반적인 위생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하며, 열이 나거나 기침과 호흡곤란 등 호흡기 증상이 있는 이와의 접촉을 피해야 합니다.

메르스 환자

이 같은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메르스 이제 우리몸은 우리스스로 지켜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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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국내 메르스 진원지로 알려진 경기도 B병원 어딘지 아시는 분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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