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서 생활고 비관 자살암시 글 미니홈피에 올려 충격
신인 듀오 블루스프링의 멤버인 준서(박준성 25)가 생활고를 비관하며 자살을 암시하는 글을 올려 충격입니다.
준서는 19일 오후 자신의 미니홈피에 ‘한 번쯤은 읽어주세요…’라는 내용에 글을 올려는데요.
여러분 안녕…^^ 이라고 시작되는 이글은 가수로 힘든 부분은 조목조목 적어두었는데요…
가수생활을 하면서 지독한 생활고에 허덕인것으로 보이네요 하루 라면 한끼 먹고 지하철을 넘어 타고..
화려한 조명뒤에 살아가는 그의 진실한 속마음이 아닐까합니다..
극단적인 생각은 안했으면 하네요..
아래는 준서가 쓴 미니홈피 글입니다. 여러분도 한번 읽어보세요..
준서는 솔로 활동을 계속하다 지난해 남성 듀오 ‘블루스프링’을 결성 MBC태왕사신기의 주제곡 ‘허락’과 영화’무방비 도시’,MBC ‘내여자’ 등의 OST를 통해 알려진 가수이다..
끝으로 준서씨 25살 나이 지금부터 무슨일을 다시 시작해도 절대 늦은 나이가 아닙니다.
자신이 이길이 아니다 싶으면 억지로 메여있지 마시고 내가 좋아 하고 할 수있는 일을 찾아보는것도
좋을 겁니다.
거듭 말하지만 25살 정말 꽃다운 나이입니다..나이 30 이 넘어서 의대가서 의사 하겠다고 공부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분이 더 생활고에 시달리지 않을까요…
힘네세요..
준서미니홈피 : http://minihp.cyworld.com/pims/main/pims_main.asp?tid=21215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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