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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정승혜 발인 – 가족과 동료들 눈물속에 정승혜 대표 발인

故정승혜 발인 – 가족과 동료들 눈물속에 정승혜 대표 발인


가족과 동료를의 눈물속에 故정승혜 대표의 발인식이 거행됐다.

19일 오전 9시 고려대학교 부속 안암병원 장례식장에서 진행된 정승혜 대표의 발인식에는 그를 추모하는 많은 연예인들이 참석했는데요 배우 정진영,김하늘,임정은,이준익 감독등 많은 분들이 참석했다.

한편 故정승혜 대표와 특별한 인연을 맺고 있던 구혜선은 17일과 18일 빈소를 지키며 고인에 대한 아쉬움 마음을 표현하고 이날 납골당으로 향했다.

故정승혜 대표의 시신은 자신의 영화사가 있는 충무로를 거쳐 성당에서 장례 미사를 마친후 경기도 고양시 서울시립승화원에서 화장후 추모공원 하늘문에 안치될 예정입니다.

왕의남자,실미도,공공의적등 수많은 화제작을 만든 정승혜 대표는 지난 2006년 대장암으로 투병중 지난 17일 오전 10시 38분 사망했다..

故정승혜 대표는 몇몇 지인을 제외하고는 투병사실을 숨겨 자신이 일에 대한 열정을 다시한번 알려주었습니다.
부디 좋은곳에서 가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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