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유세윤이 17일 오후 5시 30분 서초구 한 웨딩홀에서 4살 연상의 유치원교사 황경희씨와 결혼식을 올리는데요 결혼식에 앞서 기자간담회에서 자신의 신부는 현제 임신3개월이라는 사실을 밝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유세윤은 결혼식 소감으로 “군대 가는 기분이랑 똑같다”며 웃을 보였는데요 유세윤은 ‘힘들어서 두 번은 결혼 못하겠다’며 ‘두번 하지 않고 시원하게 잘 살계다고’ 연신 입가에 웃을 보였습니다.
한편 결혼식은 obs 경인 tv 주철환 대표가 주례를 맞고 가수 김종국과 kbs 공체 19 유세윤의 동기들이 함께 축가를 부른다고 합니다.
속도위반으로 올해 아빠가 되는 유세윤씨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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