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선미 그녀가 말하는 故 장자연 사건
4일 오후 서울 목동에 sbs 공개홀에서 새아침 드라마 “녹색마차”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아침드라마 “녹색마차”는 “순결한 당신” 후속작으로 5월11일 아침 8시30분 첫방송을 앞도구 있다.
송선미는 여기서 故 장자연 사건에 대해 “그분이 안들어 오니깐 별로 신경 쓰진 않는다 그 분이(김대표) 잘못했으니까 그냥 넘어 간다면 잘못됐다는 생각이 든다며 이런 분들 때문에 많은 배우들이 괴로움을 당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송선미는 故 장자연씨의 소속사에서 함께 있다 2008년 장자연씨의 전매니저 유장호씨가 차린 “호야스포테인먼트)로 옮겼다. 이로 인해 김대표로 부터 게약 위반으로 6,000만원의 손해배상을 요구 받았고, 송선미는 김대표를 횡령죄로 형사 맞고소를 해 현재 법적 분쟁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송선미는 이번 “녹색마차”를 촬영을 시작 하면서 많이 위안이 됐다며 무언가에 집중할 수있는 게 생겨서 마음이 편안해진 것 같다며 지금은 많이 좋아졌다고 자신의 심경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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