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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 이성욱 전처 폭행 불구속 입건

전부인 폭행으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 된 90년대 전성기를 보낸  댄스그룹 Ref의 이성욱이 ‘쌍방폭행’ 등의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님을 밝히고자 한다” 며 심경을 담은 글을 개재 했습니다.

7일 이성욱은 자신의 소속사 홈페이즐 통해 “저희 R.ef의 컴백을 환영해 주시고 응원해 주셨던 많은 팬 여러분들께 사실 여부를 떠나 불미스러운 뉴스를 전하게 된 점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라며 “그러나 일부 매체에서 보도된 ‘쌍방 폭행’ 등의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님을 밝히고자 합니다”고 밝혔다.

이성욱

이어 “이미 많은 기사 등을 통해 알려졌듯, 저의 개인적인 일에 대한 내용을 전달하는 과정 중에 만취상태였던 그 분이 다소 흥분, 사태가 커졌을 뿐”이라며 “팬 여러분들이 오해하시는 쌍방 폭행 및 욕설을 퍼붓는 등의 행동은 전혀 없었습니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성욱

마지막으로 이성욱은 8년 만에 컴백하여 바쁘게 활동 중 인데요 이때 이런일을 발생한것에 대해 “이러한 때에 팬 여러분들께 심려 끼친 점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 전하며 앞으로 더 열심히 활동하고 노력하는 모습으로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보답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며 거듭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한편 서울 강남경찰서는 7일 폭행 혐의로 이성욱과 그의 전 부인 이모 씨를 각각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성욱은 7일 오전 1시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 자신의 차량에서 전 부인인 이씨와 자신의 재혼 문제로 말다툼을 하다 폭행을 가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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