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은메달 이아름 음주운전 술 사랑이 부른 비극 연금 이미지 모두

태권도 은메달 이아름 음주운전 

9월 2일 막을 내린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태권도 겨루기 여자 57kg 급 은메달리스트 이아름 선수가 음주운전으로 모든 걸 잃게 되었습니다.

이아름 선수는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기어코 운전대를 잡았고 28일 오전 1시 35분 경기도 수원시청 인근에서 자신의 벤츠 차량을 몰다 음주단속에 적발되었습니다.
당시 이아름 선수는 혈중 알코올 농도 0.151%로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수준이었습니다.

은메달을 목에 건지 불과 일주일 밖에 지나지 않아 자기관리에 실패한 이아름 선수에게 비난에 글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평소 술을 사랑하는 이아름 선수는 그간 여러 대회 인터뷰에서 술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했는데요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출전을 하지 못해 속이 상해 술을 많이 마셨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2017년 세계선수권대회 개인 첫 금메달과 과 대회 MVP를 획득했을 때는 “이번 대회 준비 때문에 술을 오랜 기간 못했다. 오늘은 한잔하고 싶다”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또한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당시에는 금메달을 따고 가장 하고 싶은 일이 “엄마와 빨리 술 한 잔” 하고 싶다는 말을 했는데요


사실 운동선수들은 자기 관리를 위해 술을 안 하시는 분이 많죠
술을 마신다 해도 한두 잔 하시는 분이 대부분이죠
그런데 이아름 선수 이번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고 그 흥에 술을 한 잔 한듯한데요
술을 먹고 운전대를 잡을 건 어떤 이유로도 용서될 수 없는 행동입니다.

한편 이아름 선수는 이번 음주운전으로 인해 많을 걸 잃게 되는데요
가장 먼저 그동안 힘들게 쌓아온 자신의 이미지와 경력 그리고 연금 입니다.

금고 이상 형을 받고 확정이 되면 연금 수령 자격을 잃게 되는데 이아름 선수는 현재 받을 수 있는 연금이 월 525,000원 일시금으로 4,032만 원을 모두 잃게 되었습니다.

또한 음주운전이라는 꼬리표는 평생 그녀를 힘들게 할 건데요 하지만 이 또한 그녀가 감당해야 할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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