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연골 수술 후 슈퍼박테리아 감염

이래서 부모님께서는 자식을 판 검나 의사를 시키려고 하시는 가 봅니다.

뉴스를 보다 너무 억울한 사연이라 소개 하려 합니다.

무릎 연골이 파열되어 수술을 받았는데 난데 없이 그 어떤 항생제로도 치료가 되지 않는 슈퍼 박테리아에 감염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병원에서는 자신의 과실이라는 것은 환자에게 입증 하라고 했다네요

이걸 환자가 어떻게 입증을 할 수 있을까요?

지난 5월 집안일을 하던 서씨는 무릎 연골이 파열되어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수술 후 환자의 고통은 더욱 심해졌고 이에 검사를 받았더니 수술 부위에 슈퍼박테리아가 MRSA 가 검출 되었습니다.

MRSA는 어떤 항생제에도 내성을 지난 박테리아로 항생제를 자주 쓰는 병원에서 주로 발견 됩니다.

서씨의 환자의 가족은 “의료진을 믿고 효도하는 마음으로 했거던요 두발로 걸어 들어가서 지금 혼자서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어요” 라고 말했습니다.

서씨는 한달에 8백만원이 넘는 치료비를 썼지만 슈퍼박테리아는 없어지지 않았고, 병원도 자기들 책임이 아니라는 입장이라고 하는데요

해당 병원 관계자는 “공신력 있는 제3자가 병원이 이 만큼 잘못이 있다고 판단이 돼야지, 무조건 병원비 달라고 하면 저희가 어떻게 다 드리냐는 거에요” 라며 환자에게 병원에 과실을 입증 하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의료진을 믿고 수술을 했다 도리어 더 큰 병을 얻은 경우 입니다.

병원에서 한 해 신고되는 슈퍼박테리아는 8만 건이 넘는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대부분 의무 신고 대상이 아니어서 정확한 실태 파악이 어렵고 보상을 받기도 쉽지 않다고 합니다.

해당 내용과 관련해 신현호 변호사는 “병원 내의 다른 원인에 의해 감염된 건지 입증 하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의료진의 과실로 인해 감염 됐다는 사실을 확자 측이 입증해야 합니다” 라고 전했습니다.

병원과 의료진을 믿고 내몸을 맡기는데 과연 이분이 수술을 받지 않았어도 이런 슈퍼박테리아에 감염이 되었을까요 어떻게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 하는지…

이제 부터 병원에 수술 이나 치료 받으로 가면 슈퍼박테리아 있나 없나 물어 보고 치료 해야 겠네요

“우리 병원에 슈퍼박테리아 없습니다” 라고 하면 녹음 하고 치료 받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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