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북한 김대중 전대통령 서거 조문단 5명 파견 확정

[속보]북한 김대중 전대통령 서거
조문단 5명 파견 확정



김대중 전대통령의 서거와 관련해서 북한은 특사를 파견하겠다는 의사를 김대중 전대통령 측에 전달했다.

박지원 의원은 임동원 전 통일부 장관이 북한 조선아시아 태평야평화위원회로 부터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조문단 파견을 할수있도록 해주셨다고 밝혔다.

북한의 조문단은 특사 방문단으로 조선노동당 중앙위원 비서와 부장을 비롯해 5명 정도로 구성될것으로 보여지며 일정은 장례식 전 방문하여 당일 또는 1박 2일이 될것으로 추측된다.

또한 박지원 의원은 육로가 아닌 북측 특별비행기를 이용해 서해직항로로 올것이라고 밝혔다.

북한의 이번 조문단 파견은 2003년 현대 그룹 고 정주영회장의 사망 당시 조문단을 파견 이후 두번째 조문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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