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운전 피싱 당신도 피해자가 될 수 있다.
보이스피싱,cctv피싱 이제는 대리운전 피싱 까지 마음 편하게 살 수없네요..
술에 취해 벤치에 앉아 있던 남자에게 접근해 자신이 대리운전 을 했다며 요금을 달라고 요구해 현금이 지금 없다고 하니 현금지급기에서 찾으라해 현금을 찾는 동안 비밀번호를 훔쳐본 뒤 취객을 부축하면서 지갑을 빼내서 신용카드 700만원과 예금통장 300여만원을 인출 해 간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 SBS 관련 기사 내용 – 무등록 대리 기사 37살 박 모 씨가 술에 취해 벤치에 앉아 있던 43살 정 모 씨에게 다가갔습니다. 박 씨는 대리 운전을 해줬다고 속이고 요금을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취객 정 씨가 현금이 없다고 하자 정 씨를 부축해 현금 지급기가 있는 곳으로 데려갔습니다. 박 씨는 취객 정 씨가 현금을 인출하는 사이 비밀번호를 훔쳐본 뒤 정 씨를 다시 부축하며 지갑을 빼냈습니다. 피의자 박 씨는 정 씨의 신용카드에서 700만 원을, 예금통장에서 300여만 원을 인출해 갔습니다. 현금 서비스 한도액과 예금을 합쳐 1,000만 원을 빼낸 것입니다. [정모 씨/피해자 : 지갑 안에 있는 현금만 가져갔으면 큰 문제 없을 텐데, 지갑 통째로 가져가서 현금이랑 카드까지 다 가져갔는데…대리기사를 사칭한 보이스피싱 같은 종류가 아닌가.] 박 씨는 무등록 대리 기사로 일하며 손님이나 길거리 취객들을 상대로 23 차례에 걸쳐 2천 2백여만 원을 챙긴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대리 운전을 했다고 속여 취객들의 돈을 노리는 이른바 ‘대리 운전 피싱’ 범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고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
술 한잔 하면 대리운전을 많이 이용하시죠..
만취했을때는 대리운전도 위험하네요 물론 저런 사람은 일부에 지나지 않겠지만 그래도 조심해야죠..
이제는 술은 집에서 먹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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