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 대나무꽃 만개 행운을 준다는 전설

경남 창원 2번국도변 대나무 꽃 만개

대나무꽃 행운을 준다는 전설의 꽃

예로 부터 이 꽃을 보면 행운을 가져다 준다는 전설 꽃

바로 대나무 꽃 입니다.

매년 꽃을 피우는 식물 과 달리 대나무 꽃은 평생을 가도 한번 꽃을 피우기가 힘들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살아생전 대나무 꽃을 볼 수 있다는 건 엄청난 행운이 아닐까 합니다.

경남 창원 봉암마을 입구 야산에 전설의 꽃 대나무 꽃이 만개 했습니다.

얼핏 보기에는 한참 잘 익은 보리 밭을 보는 것 같은데요

멀리서 보면 대나무 꽃이 피어있는 곳 만 유난히 갈색 빛을 띄고 있습니다.

이맘 때문 대나무는 잎이 푸르게 나있어야 하지만, 대나무 꽃이 핀 대나무 들은 잎이 모두 떨어지고 갈색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대나무 꽃에는 두가지 설이 있는데요 

첫번째는 60~120년 마다 핀다는 주기설과 득정한 영양분이 소진돼 발생한다는 영양설이 있는데

어떤 이유로 대나무가 꽃을 피우는 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대나무는 꽃을 피우고 나면 일마지나지 않아 대나무 숲 전체가 사라지는 현상이 나타난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10년 정도 지나면 다시 원래 규모의 대나무 숲으로 조성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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