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에서 판매 하는 아이스크림 브랜드 옥동자 에서 쉿덩이가 발견되었는데 업체의 미흡한 후속조치가 지탄을 받고 있습니다.
아이스크림을 먹다 100원짜리 동전 크기의 너트와 쉬 부품이 발견 되었는데요
20대 대학생으로 자신을 소개한 피해자는 옥동자에서 나온 쉿덩이 사진과 업체와 나눈 대화 내용을 다음 카페에 공개 했습니다.
피해자는 지난 6일 롯데제과 아이스크림 옥동자 모나카를 사서 먹는 도중 딱딱한 게 씹혔고 꺼내 보니 100원짜리 동전 크기의 너트와 또 다른 쉬 부품이 나왔다라고 밝혔습니다.
아이스크림을 먹는 과정에서 앞니 표면이 조금깨졌다고 하는데요
자칫 큰 사고가 나지 않아 천만 다행 인데요
이후 해당 사실을 롯데제과에 알려고 직원이 나와 옥동자에서 나온 쇠덩이를 수거해 갔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롯데제과에서 옥동자를 납품하는 하청업체로 부터 “다친데 없으신지 시간 나면 전화 바란다“라는 문자 메시지를 받았다고 하는데요
하청업체 측에서 피해 보상을 해 줄것 처럼 보였는데 하지만 그렇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소비자는 이후 한국소비자원 피해구제 신청을 냈는데요 그 이유는 하청업체에서 “진단서를 떼오면 보상을 해주겠다“라고 말했고 이에 소비자는 하청업체의 이야기가 부당하다고 느껴 피해구제를 신청 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글은 14일 오전 16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리면서 롯데제과 라는 대형 브랜드에서 어떻게 이런 조치를 할 수 있나 하는 지탄이 솟아지고 있습니다.
이제 부터 롯데제과 아이스크림 먹을때는 금속탐지기가 필요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