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반가운 얼굴 이기찬, 배두나, 수주, 스테파니 리

라디오스타에 반가운 얼굴이 출연하네요

29일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는 배두나, 이기찬, 수주, 스테파니 리가 출연해 ‘물 건너간 스타’ 특집으로 꾸며집니다.

가수로 활동하는 이기찬은 최근 영화 ‘매트릭스’ 의 ‘워쇼스키’ 자매 감독의 미드 ‘센스8’에서 ‘배두나’의 동생으로 출연해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습니다.

라디오스타 월드스타 배두나

배두나는 국내 예능에서 좀처럼 얼굴을 볼 수 없는 배우이죠

때문에 이번 라디오스타 출연이 더욱 기대가 되는데요

배두나는 우리나라를 시작해 일본과 미국 진출까지 그녀의 대단한 도전기를 모두 공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배두나는 칸 영화제에 3번이나 초청된 글로벌 스타이죠 봉준호, 박찬호, 워쇼스키 자매 감독등 내놓라 하는 세계적인 거장들과 함께 작업을 하면서 세계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는 배우이기도 합니다.

특히 한국 호러 영화에 새로운 획을 그은 ‘링’ 그리고 ‘괴물’, ‘코리아’등에 출연했고 ‘클라우드 아틀라스’ 미국에 진출 하더니 ‘센스8’ 시리즈 까지 출연하면서 자타공인 글로벌 스타의 자리를 굳치고 있습니다.

라디오스타에서 배두나는 해외진출 과정을 속시원하게 털어 놓는다고 하는데요

오디션 영상부터 셀프 하숙집 구하기까지 매니저 없이 나 홀로 해외진출 과정을 공개 하고 한국, 일본, 미국을 거쳐 다음 진출지로 프랑스를 예고 한다고 해요

그리고 배두나 센스8 출연은 할리우드 진출작은 ‘클라우드 아틀라스’를 함께하며 워쇼스키 자매 감독이 ‘센스8’ 출연을 예약했다고 하는데요 그녀의 어떤 모습을 보고 사전 예약 출연까지 이야기 했을까 궁금해지네요

 

라디오스타 이기찬 ‘내년에 터질 것 같다’

고등학교 3학년이던 1996년 ‘mbc 표준 FM 별이 빛나는 밤에’ 에서 주최한 가족마을 뽐내기 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하며 가수로 데뷔 한 이기찬은 당시 고등학생 가수 였던 ‘이지훈’과 라이벌을 플레이를 하며 인기를 얻은 가수이자 배우 인데요

90년대 후반 ‘또 한번의 사랑은 가고’, ‘감기’, ‘미인’ 등의 희트곡을 내면서 승승장구를 했죠

2008년 공익근무요원으로 입대를 하고 군복무를 마치면서 ‘불후의명곡’과 ‘퍼펙트싱어’ 등에 출연하며 가수로 다시 복귀를 하는 듯 했는데요

그런데 2014년 돌연 ‘연기에 몰두’ 하겠다며 배우로 전향을 하게 되는데요 이후 TV조선 ‘불꽃속으로’ 에서 최수종과 호흡을 맞추더니 갑자기 미드 ‘센스8’에 출연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오늘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는 ‘센스8’ 에서의 뒤이야기를 많이 많이 전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기찬은 미국에서 드라마 시사회를 마치고 차를 빌려 배두나와 함께 여행을 한 사실을 공개 했는데요

동갑내기 절친 이다 보니 두 사람이 함께 한 자동차 미국여행도 재미난 사건 사고가 많았을 것 같은데요 이기찬은 여행 중 배두나의 현금을 슈킹 한 사실을 털어놓아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하기도 한데요

그런데 더 재미 있는건 배두나는 이런 사실을 모르고 있었고 배두나는 깜짝 놀라 이기찬을 바라보며 믿을 수 없는 눈빛을 보였는데요 그 이유를 듣고는 웃음을 참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기찬은 ‘센스8’에 출연하기 위해 레슨이란 레슨은 다 받았다고 고백했는데요 밑 바닥부터 차근차근 올라가 오디션을 본 과정을 공개하자 모두의 박수를 받기도 했습니다.

이기찬의 이야기를 듣고 있던 김구라는 “내년에 터질 것 같다” 라고 이기찬을 극찬하기도 했습니다.

 

라디오스타 수주 ‘어마 어마한 금발 비용’

10세에 미국으로 이민을 가서 미국에서 모델로 활동 하고 있는 한국계 미국인 ‘수주’가 라디오스타에 출연 합니다.

모델 수주 는 한국보다는 해외에서 더 유명한 톱 모델인데요 우리나라에서는 GD의 절친으로 알려진 인물이기도 합니다.

‘수주’는 모델로 데뷔 하면서 2년 만에 세계 4대 컬렉션인 뉴욕, 파리, 런던, 밀라노 런웨이를 휩쓴 세계적인 톱 모델인데요

‘수주’는 머리카락을 금발로 변신 하면서 해외에서 더 많은 주목을 받기 시작 했다고 해요

수주는 “몸매 관리보다 열심히 한다”라며 금발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들어내며 한 달에 한번 염식을 하고 두피 관리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고 공개 했습니다.

그런데 ‘수주’는 자신의 금발을 담당하는 ‘컬러리스트’가 미국에 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요 머리카락만 담당하는 디자이너를 두고 있다는 이야기인데요 처음 금발을 했을 때 당시 비용이 거의 한 달 집세에 맞먹는 금액임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미국에서 한 달 집세라며 상당할 것 같은데요 한 달 집세에 해당하는 금발 비용 이라는 말에 또 악성 댓글이 달리지 않을까 살짝 걱정도 됩니다.

이날 ‘수주’는 세계적인 모델 ‘바바라 팔빈’의 첫 인상이 나빠서 GD 에게 뒷담화를 했던 사연을 공개 하기도 한다고 하는데요 ‘수주’가 말하는 모델계의 뒷 이야기 과연 이떤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 놓을지 궁금해지네요

라디오스타 스테파니 리

스테파니 리는 재미교포 출신 모델 겸 배우 이죠 한국 국적인 부모님이 미국에서 ‘스테파니리’ 를 낳았고 한국과 미국의 이중 국적을 가지고 있는 분이죠

미국에서 태어났지만 강원도에서 초등학교를 다녔는데요 4학년때 미국으로 건너가 미국에서 자랐습니다. 그래서 일까요 유창한 영어 발음은 현지인을 능가 하는 듯 한데요

얼마전 종영한 ‘검법남녀’ 에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약독물과 연구원 ‘스텔라 황’으로 출연해 유창한 영어 발음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스테파니리 는 2012년 ‘뉴트로지나’ 모델로 발탁 되면서 특유의 ‘뉴~트로지나’ 발음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죠

라디오스타에서 스테파니 리 는 시작부터 털털함을 과시하며 버터향 물씬 풍기는 ‘뉴트로지나’ 발음으로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 입니다.

이날 스테파니 리는 모델이 되기 위해 무작정 찾아간 회사에서 세계적인 톱모델 ‘타이라 뱅크스’에게 캐스팅 됐던 사연을 공개 한다고 하는데요 그 동안 숨겨둔 비하인드 에피소트를 대량 방출해 스튜디오를 웃음 바다로 만들기도 한다고 해요

‘스테파니 리 몸무게 15kg 증가’

최근 15kg 이 늘었다고 체중 증가를 고백하는 가 하면 ‘검법남녀’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정재영의 게임중독을 폭로하고 촬영장에서 ‘영어교실’을 열렸던 사연을 모두 공개합니다.

또한 배우 조인성과 함께 출연하는 영화 ‘안시성’에 캐스팅 된 스테파니 리는 캐스팅 이유에 대해 ‘생김새’라고 말해 큰 웃음을 주기도 했는데요 그런가 하면 상상초월 개인기까지 선보여 박수 갈채를 받았습니다.

반가운 얼굴과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뒷담화가 가득한 ‘라디오스타’ 오늘밤은 본방사수 꼭 해야 겠습니다.

Exit mobile ver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