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한 안무가 배윤정 과 가수 출신 제롬이 결혼 2년여만에 이혼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배윤정 제롬의 이혼 소식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면서 배윤정 제롬에 대한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
배윤정은 누구인가?
프로듀서 101에서 특유의 걸걸한 성격과 쎈 워딩으로 시청자들의 강한 인상을 남겼고 특히 기현희 김세정 같은 연습생들이 배윤정에게 혼이나 눈물을 글썽이는 모습은 지금도 뇌리속에 남아 있다.
이후 배윤정에 대한 관심이 집중 되었고 걸그룹 카라 ‘미스터’의 엉덩이춤 을 만든 안무가 로 알려지면서 센언니의 대표적인 캐릭터로 부상 했다.
당시 방송에서 배윤정은 남편 제품의 음악실을 찾았는데 이때 제롬이 VJ활동했던 모습을 보여주자 배윤정이 부끄러워 해 웃음을 주기도 했고 배윤정은 “그냥 계속 마케팅 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사실 아무리 망한 가수라 한들 방송에서 남편을 소개 하는데 저렇게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 도 들었습니다.
배윤정은 제롬과 결혼에 대해 “제롬의 성실하고 솔직한 모습에 반했다. 예전에 연예인을 했던 사람인데도 버스 타고 지하철 타고 다니면서 열심히 일하더라”라며 남편 제롬을 높게 평가해 역시 남편을 챙기는 것 아내 뿐이라구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불과 일년전의 두 사람은 한 없이 사랑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에 배윤정 제롬 두사람의 이혼 소식은 더욱 충격입니다.
한편 배윤정은 지난해 8월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 남편에 대한 서운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당시 배윤정은 “남편과 결혼과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가 남편이 표현을 많이 하고 로맨틱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는데요 “하지만 결혼 하자 마자 남편이 달라졌다. 남편에게 왜 달라졌냐고 물어보니 ‘이제 결혼했는데 뭐’ 라고 답해 서운했다” 라고 말했는데요 이때가 지난해 8월이고 두 사람이 지난해 연말 이혼을 했다고 하는 걸 보면 아마 이때부터 먼 가 두사람 사이에 좋지 않은 기류가 있었던게 아닌가 하는 추측을 해봅니다.
이혼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 입니다. 두 사람 모두 좀더 나은 모습으로 대중들 앞에 서기를 기다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