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의 화신 공효진 양다리 인정 이별 선포!
지난 12일 방송 된 질투의 화신 15회 에서 공효진 은 고정원 이화신 두 사람 모두에게 이별을 고했는데요
공효진은 자신이 두 남자 모두를 사랑하고 있음을 인정했는데 하지만 두 사람 모두에게 죄의식을 느낀 공효진은 끝내 이별을 선택합니다.
공효진은 “내 마음은 두개 다. 두 사람 모두 사랑해서 미안하다”며 “둘보다 좋은 남자 없다. 외롭게 벌서는 마음으로 평생 혼자 살겠다”라고 통보 한다.
대부분 이런 경우가 생기면 한사람만 선택하는 거 아닌가요 근데 우리의 표나리 공효진은 깔끔하게 둘다 버렸습니다.
근데 사랑이 라는 게 한사람이 끝낸다고 끝나는게 아니죠
이미 표나리 공효진에게 푹~ 빠진 두 남자 에게는 이별은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은 이야기 였을 건데요
암튼 이화신 고정원 두 남자는 공효진의 이별 통보에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절절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또한 지난 질투의 화신 방송에서 공효진은 6년 만에 셰프님을 만났는데요
바로 이선균 입니다. 이날 방송에서 공효진은 두 남자를 잊기 위해 열심히 선을 보는데 이선균이 깜짝 등장했어요
당시 ‘파스타’의 작가 서숙향 작가 가 바로 지금 질투의 화신 작가 라는 사실 ㅎㅎㅎ
이선균은 “나중에 저희 가게 한번 놀러오세요 편하게 제가 파스타 만들어 드릴께요”라며 특유의 목소리로 애프터를 신청 하는데요 이에 공효진은 “예 셰프님”이라고 말했고 이선균은 “나리씨가 셰프라고 불러주니 기분이 참 묘하다”라며 “저희 붕어는 잘 있겠죠”라고 말해 웃음을 주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