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힐러리 건강이상설 증폭에 대해 해외 언론은 해당 기사를 긴급으로 보도 하고 있다.
힐러리 건강이상설 증폭은 9.11테러 추모식에 참석한 힐러리 가 갑자기 행사장을 빠져나갔습니다.
부축을 받으며 밴 차량에 오르는 과정에서 휘청 휘청 하는 모습이 포착 되었습니다.
이후 차량에 탑승 하는 과정에서는 전혀 걸음을 걷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고 밴에 오르는 과정에서는 앞으로 넘어지기 까지 했습니다.
힐러리는 근처의 있는 자신의 딸 첼시의 집으로 이동 해 잠시 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기자들 앞에 섰지만 건강에 대해서는 함구 하고 “뉴욕의 날씨가 좋다” 라고 말했다.
힐러리 캠프에서는 힐러리 가 9.11 행사장에서의 사건에 대해 “햇볕 아래 90분을 서 있다보니 잠깐 어지러웠다고 설명했는데요 하지만 힐러리의 건강에 대해 끊임없이 의혹을 제기 해온 트럼프 측에서는 호재를 만난것으로 보입니다.
트럼프는 9.11 행사장에서 힐러리 건강에 대한 질문에 “난 전혀 몰랐다” 라며 언급을 자재 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하지만 트럼프에게 이번 힐러리 건강 문제는 큰 호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언론에서는 ‘힐러리 쓰러지다’ 라는 제목으로 힐러리 건강에 대해 헤드라인으로 보도를 전하고 있는데요
힐러리가 비행기에 오르면서 다리가 걸려 쓰러지는 모습과 기자들과 인터뷰 도중 갑자기 머리를 흔드는 모습 등을 공개 하고 있다.
한편 힐러리는 지난 2012년 12월 뇌경색으로 병원에 입원했었는데요 이후 석달 뒤 국무장관직을 사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