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인혜 현재 호흡 맥박 돌아와 의식은 아직

오인혜 자택에서 의식 잃은 채 발견 병원 이송

배우 오인혜(36)가 현재 호흡과 맥박이 돌아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인혜는 14일 오전 5시 경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자택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 되었는데요

당시 오인혜는 심정지 상태 였습니다.

오인혜는 출동한 구조대원에 의해 심폐소생술등 응급처지를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 되었고, 현재는 호흡과 맥박이 돌아왔지만 의식은 회복되지 않은 상태 입니다.

경찰에 따르면 오인혜 친구가 연락이 안된다고 신고를 했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오인혜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아직 관련자 등에 대한 조사가 진행되지 않아 구체적인 내용은 없다고 전했습니다.

오인혜의 의식은 회복되지 않았지만 호흡과 맥박이 돌아온 것에 팬들은 응원 메시지를 남기고 있습니다.

오인혜는 지난 13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주말 서울데이트. 출바알~ 모두 굿주말”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남기며 팬들과 근항을 나누기도 했습니다.

오인혜는 2011년 영화 ‘우리 이웃의 범죄’로 데뷔해 붉은 바캉스 검은 웨딩, 마스트 클래스의 산책, 생행활활, 소원택시, 노브레싱, 야누스: 욕망의 두 얼굴, 설계 등에 출연 했고 드라마 마의, 환향-쥐불놀이, 연남동 539 등에 출연 했습니다.

오인혜 배우님 빠른 괘유를 기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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