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미레이트 A380 항공기 뉴욕 JFK 국제공항 격리 메르스 의심

두바이에서 14시간 비행을 해 미국 뉴욕 JFK국제공항에 현지시간 수요일 오전9시 도착한 에미레이트 A380  항공기의 승객 100여명이 공항에서 격리 조치 되었습니다.

메르스가 의심되는 상황 인데요

현재 ABC와 미국언론에 따르면 에미레이트 A380 탑승한 승객은 521명이고 이들 승객이 고열과 기침을 증상을 보여 공항 경찰과 질병통제 및 예방센터(CDC)가 비행기를 격리 조치 했습니다.

에미레이트 항공 조종사에 따르면 일부 승객은 기침을 하고 37.7도의 고열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얼마나 많은 승객이 고열과 기침을 보이고 있는지 확인이 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NBC뉴욕 는 현재 항공기에 100여명의 승객이 증상을 보인다고 밝혔고 이에 에미레이트 항공사 측은 10여명의 승객이 증상을 보였고 현재는 약화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모든 다른 승객은 곧 상륙 할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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