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연 송재희 결혼식 프라움악기박물관 비공개 진행

배우 지소연 송재희 부부의 검소한 결혼식을 마치고 베트남으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지소연 송재희 커플은 지난 7일 경기도 남양주 인근 프라움악기박물관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두 사람의 검소한 결혼식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소속사에 따르면 송재희 지소연 커플의 결혼식은 양가 가족들의 축복속에 검소하고 오붓하게 치뤘졌다고 전했습니다.

두 사람은 결혼식에 앞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해 신혼 생활을 공개 하기도 했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지소연은 그 동안 방송에서 화려한 이미지의 캐릭터를 했다며 그중 역할 때문에 실제도 부유한 집안의 딸로 알고 있는 분들이 많은데 사실이 아니라고 전했죠

지소연은 ‘살림하는 남자들2’ 인터뷰에서 “원래 반지하에 오래 살았었다. 이번 집이 8번째”라고 고백하기도 했는데요 지소연은 이어 화사하고 아기자기 하게 꾸민 감각적인 집안 구석구석을 공개 하기도 했습니다.

 

지소연 송재희 커플은 결혼 전 방송된 ‘살림하는 남자들2’ 에서 참 많은 이야기를 전했는데요

송재희는 결혼을 서두르게 된 이유에 대해 “결혼이 2주 남았는데 연애한지 100일 됐다”며 “빨리 결혼을 결정하게 된 이유는 살 날은 매일 줄어드는데 그 시간이 너무 아깝다”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니깐 연애 도 좋지만 사랑하는 하는 사람과 결혼을 해서 더 많은 시간을 함께 하고 싶다. 이런 뜻이 아닐까 합니다.

그래도 100일은 너무 빠른거 아닌지 ㅎㅎ

이날 방송에서 지소연 송재희 커플은 영상통화로 닭살커플 면모를 보여줬는데요

이어 지소연 집을 찾은 송재희는 신혼집에 옮길 물품에 대해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100일 기념 이벤트를 위해 송재희 집으로 향했습니다.

 

송재희는 지소연을 위해 집에서 직접 만든 저녁을 내주었는데요

결혼 후에도 이런 모습 자주 보여줘야 사랑 받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송재희 자신의 휴대폰 속 영상편지를 공개했는데요 이에 지소연은 하염없이 감동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리고 100일 이벤트의 대미의 장식은 목걸이였는데요

송재희 는 누가 온 거 같다며 밖으로 나갔는데 송재희가 드론으로 지소연에게 목걸이를 전달 했습니다.

드론 조정 많이 연습 하신 듯 하더라구요 ㅎㅎ

 

또한 송재희 지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꿀떨어지는 사진들을 공개 하기도 했죠.

해변을 배경으로 한 웨딩 화보 부터 두 사람의 소소한 일상도 자주 공개해 큰 인기를 얻기도 했습니다.

이번 베트남 신혼여행에서도 아마 많은 사진들을 올려주시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해봅니다.

송재희

2004년 CF 로 데뷔 드라마 로드넘버원, 해를 품은달, 가족끼리 왜 이래, 다 잘될 거야 등에 출연하며 깔금한 외모 에 실장님 캐릭터를 많이 했습니다.

지소연

2013년 MBC 드라마 빛나는 로맨스로 데뷔 해 구 여친클럽, 엄마, 동네의 영웅 등에 출연 했습니다.

지소연 송재희 결혼 웨딩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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