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신당동 송일국 박주미 강호동 첫사랑! 아줌마 무서울게 없어

한끼줍쇼 박주미 23년전 첫사랑 강호동 재회

강호동이 한끼줍쇼에서 23년 전 첫사랑 박주미를 만났다.

28일 방송되는 한끼줍쇼 에는 삼둥이 아빠 배우 송일국과 강호동 첫사랑 박주미가 출연 해 신당동 일대 에서 한끼에 도전한다.

신당동 하면 가장 먼저 생각 나는게 떡볶이 인데요 이날 강호동 이경규는 떢볶이 가게에 들렀는데요 그 곳에서 송일국은 일일 DJ로 변신해 있었는데요

생전 처음 해보는 DJ 였지만 송일국은 수준급 멘트로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이경규는 송일국에게 “언제부터 일했어요?” 라고 묻자 송일국은 “20분 되었요” 라고 말했는데요

그런데 이경규는 송일국에 게스트 인줄 모르고 그냥 가게를 나왔다고 하는데요

가게에서 나와 이경규는 “송일국 많이 닮았던데”라고 말했다고 해요

송일국 박주미는 신당동 떡뽂이 골목에 대한 어린시절 추억을 회상하며 즐거워했습니다.

송일국은 평소 반듯한 이미지와 달리 이날 방송에서는 큰소리로 기합을 넣는 가 하면 돌발행동을 보였는데요

이를 지켜 보는 박주미는 “집에서 육아를 하면서 쌓인 스트레스가 많은 것 같다” 라고 말했는데요 이에 송일국은 주저 없이 “맞다” 라고 말해 웃음을 주기도 했습니다.

강호동은 박주미를 만나 셀림을 숨기지 못했는데요

떡뽁이 집에서 멘트와 함께 박주미는 “호동아~ 호동아~” 라고 부르며 등장 했습니다.

거리를 걷는 동안 과거 추억에 빠져 강호동과 박주미는 과거 이야기를 했는데요

이에 이경규는 급기야 버럭 하며 두 사람을 떼어놓기도 했습니다.

박주미 강호동의 인연은 1994년으로 올라갑니다.

당시 ‘오늘은 좋은날’ 에서 단막극 ‘소나기’ 에서 강호동과 호흡을 맞췄습니다.

박주미는 강호동의 친구로 출연 했습니다.

박주미는 1992년 MBC 21기 공채로 연예계에 데뷔 했는데요 데뷔 전 우연히 콜라 광고를 촬영 했고 이후 ‘여명의 운동자’에 단역으로 캐스팅 되기도 했습니다.

한편 MBC 21에는 박주미를 비롯해 장동건, 김원희, 염정아 등이 있습니다.

Exit mobile ver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