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출신 보라(28) 와 빅스타 필독(25)이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나고 있다 며 열애를 인정 했다.
앞서 보라 필독 열애설이 처음 보도 되었는데요 두 사람은 지난해 7월 Mnet ‘힛 더 스테이지’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고 프로그램이 끝난 후 보라 필독은 본격적으로 사랑을 키워다고 해요
보라의 차량을 필독이 끌고 다닐정도로 두사람은 스스럼 없이 지낸다고 하는데요 특히 가요계에서는 이이 알만한 사람은 둘의 관계를 모두 알고 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지난 19대 대선 당시 5월 9일 주민센터에 투표장에 따로 따로 도착했지만 서로를 기다린 후 같이 손을 잡고 나가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보라 필독 열애설 보도 후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공식으로 인정 했는데요
필독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금일 오전에 보도된 내용을 필록에게 확인 한 결과 두 분이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는 사실을 확인 했다” 라며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이어 “지난 9월 종영된 힛 더 스테이지 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 만나 선후배 사이로 지내오다 올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며 “앞으로 두분이 동료로서, 연인으로서 예쁜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 길 부탁드립니다” 라고 전했습니다.
보라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는 “보라는 최근 필독과 좋은 감정을 갖고 진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라고 전했습니다.
보라는 씨스타 출신으로 많은 분들이 알고 있을 듯 한데요 그럼 보라의 남자친구 ‘필독’ 은 누구일까요?
‘필독’ 은 용감한 형제 가 이끄는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2012년 싱글 앨범 ‘빅스’로 데뷔했습니다.
필독은 전국소년 체전에서 태권도 은메달을 딴 이력이 있으며 KBS ‘우리동네 예체능’을 통해 태권도 실력을 뽐내기도 했습니다.
필독은 예술고등학교에서 미술을 전공해 지난 6월 3일부터 15일간 개인 그림 전시회를 개최 하는 등 음악뿐만 아니라 미술에도 재능을 보이며 다재 다능한 모습을 보여주는 뮤지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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