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건 조윤희 커플이 결혼식에 앞서 최고의 혼수라고 불리는 임신 소식을 전했다.
2일 오전 이동건은 자신의 팬 카페를 통해 깜짝 발표를 했는데요
정말 뜻 밖에 소식이었습니다.
이동건은 조윤희와 작품을 통해 사랑을 키웠고 서로에 대한 믿음과 사랑을 바탕으로 혼인 신고를 마쳤다 라고 전했습니다.
혼인신고를 마쳤다 는 건 바로 두 사람이 법적으로 부부가 되었다는 이야기 이죠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를 먼저 한 건 바로 조윤희 임신 때문이라는 추측이 있는데요 임신을 한 조윤희의 마음을 편하게 해주기 위해 결혼식 보다 먼저 혼인신고를 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동건 조윤희 결혼식은 현재 이동건이 촬영 중인 KBS2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 를 마치고 치뤄질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7일의 왕비가 오는 5월 31일 첫 방송을 시작해 20부작으로 막을 내리기 때문에 두 사람의 결혼은 오는 여름 또는 가을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인데요
조윤희 임신으로 배가 불러오기 전에 결혼식을 올리기 위해서는 가을 보다는 드라마가 끝나는 시점에 바로 결혼식을 올릴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이동건 조윤희 결혼식이 ‘7일의 왕비’ 이후 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7일의 왕비에 대한 관심도 뜨거운데요
KBS2 TV 새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 는 조선 역사상 가장 짧은 시간 동안 왕비의 자리에 앉았다 폐비된 단경왕후 신씨를 둘러싼 중종과 연산의 러브스토리를 그린 로맨스 사극 드라마 로 배우 박민영, 연우진, 이동건, 장현성, 도지원 등이 출연 합니다.
자신의 일을 하면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고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다는 2세까지 얻은 이동건 조윤희 커플 항상 사랑하는 부부 그리고 더욱 성숙한 배우가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