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딸 정소민 윤제문 입장 바꿔 생각

오는 4월 13일 아빠와 딸을 소재로 한 신선한 영화가 우리를 찾아 온다.
배우 정소민 윤제문 주연의 영화 ‘아빠는 딸’ 이 바로 그 영화이다.
정소민 윤제문 주연의 영화 아빠는 딸은 아빠와 딸의 몸이 바뀌면서 벌어지는 코미디 영화 입니다.
아빠와 딸의 몸이 바뀐다…


이거 생각만 해보 황당 하겠는데요
매일 공부, 공부 를 입에 달고 사는 만년 과장 아빠 윤제문 과 세상 다 싫지만 선배만은 완전 좋은 여고생 딸 정소민이 아빠와 첫 데이트에서 말도 안되는 일이 벌어지고 만다.

윤제문 은 절실한 승진의 기회를 잡나 하던 그 순간에 딸과 몸이 바뀌는 황당한 사건이 벌어지는데 ㅎㅎ 영화의 주제가 상상만 해도 아찔하네요

영화 아빠는 딸 아직 개봉은 하지 않았지만 아빠와 딸 두 사람의 갈등이 몸이 바뀌어 살아가면서 아빠 와 딸 두 사람이 서로가 몰랐던 그런 부분을 알아가는 가족간의 사랑을 그런 영화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우리가 흔히 하는 말이 있죠 “입장 바꿔 생각 해봐!!“ 하지만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 한다는 거 말이 쉽지 그리 쉬운 일은 아닌데요


어른 들은 “공부 할 때가 제일 편해” 그리고 학생들은 “어른이 되서 졸업 만 하면 공부 안하겠지” 라고 생각 들하죠 하지만 공부 하는 학생일 때 물론 생계를 책임 지지 않아도 되지만 그때는 그만큼의 힘든 일이 있는 법이죠


또한 “졸업하면 공부 안해도 된다?” 정말 말도 안되는 소리죠 ㅜ.ㅜ 학생일때는 정해진 틀 안에서 공부를 하면 되지만 직장인 되고 사회생활을 하면 학생일 때는 상상도 못할 공부를 해야 한다는거 이걸 학생들이 알까요 ㅎㅎ

그런 부분에서 영화 ‘아빠와 딸’은 딸이 아빠의 입장에서 그리고 아빠가 딸의 입장에서 세상을 보면서 서로에 대해 더욱 이해 하게 된다는 내용일 것 같습니다.

아빠와 딸이 몸이 바뀌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상황들에서는 깨알 같은 웃음과 그리고 영화 끝자락에서는 아빠에 대해 그리고 딸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하는 영화가 될 것 같습니다.

한편 영화 아빠는 딸 에 박명수가 카메오 로 출연한다고 하는데요 mbc 무한도전의 무도드림을 통해 박명수가 편의점에서 일하는 사람으로 출연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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