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우 배두나가 tvN 새 드라마 ‘비밀의 숲’ 출연이 최종 확정 되었다.
조승우 배두나의 비밀의 숲은 상반기 최고 기대작 이라고 하는데요 비밀의 숲은 조승우 배두나 가 함께 호흡을 맞추고 이수연 작가, 안길호PD 가 만들어 가는 작품이다.
비밀의 숲에서 조승우는 명석한 두뇌로 태어 났지만 어린 시절 뇌 수술로 감정을 잃어버리고 이성으로만 세상을 보는 검사 황시목 역을 맡았는데요 어느 날 한 구의 시체를 로 인해 미궁에 빠진 연쇄살인사건과 검찰 내부의 비리로 인해 목숨을 건 게임을 시작하게 되는 캐릭터 이다.
비밀의 숲에서 배두나는 긍정적인 시선을 지인 강력계 경위 한여진으로 출연 하는데요 연쇄살인사건의 중심에 서 있는 황시묵(조승우)과 연루되는데 경찰대학 출신으로 여경으로 드물게 강력계 베테랑 형사들 속에서 배두나는 남다른 실력을 인정 받게 되는 캐릭터 입니다.
2014년 SBS ‘신의선물-14일’ 이후 오랜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 하는 조승우 와 2011년 MBC ‘글로리아’ 이후 처음으로 안방극장에 복귀 하는 배두나 두 사람의 조합 만으로도 ‘비밀의 숲’은 기대가 되는데요 이미 ‘비밀의 숲’ 은 첫 촬영도 시작하기 전부터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또한 베테랑 배우 이경영도 비밀의 숲에 힘을 보탠다고 하는데요 이경영은 tvN ‘신분을 숨겨라’ 이라 1년 만에 tvN 에 복귀 합니다.
한편 비밀의 숲은 100% 사전 제작을 목표로 곧 캐스팅을 마무리 짓고 오는 25일 대본 리딩을 갖고 첫 촬영에 돌입 한다고 하는데요 아직 방송 편성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해요 월화 또는 금토 편성을 논의 중이라고 합니다.